30일 오전 9시 45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16.97p(0.43%) 내린 3896.75p, 선전성분지수는 96.82p(0.70%) 하락한 13663.55p에 위치해 있다.
이란 전쟁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 전반이 하락 압박을 받고 있다.
앞서 미국이 이란과 종전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종전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잠깐 높아졌으나 이후 뚜렷한 협상의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서 시장의 기대감은 다시금 후퇴했다.
중동 정세의 불안은 여전한 상황이며, 이는 뉴욕 증시뿐만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 전반에 큰 압박을 가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약식회견에서 “이란과 협상을 잘하고 있다”며 “꽤나 조기에 합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발언했으나 이는 아직 시장에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중국이 미국에 대해 2건의 무역장벽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힌 점 역시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섹터 동향을 보면 화력발전, 수력발전, 전력, 방수 재료 등 섹터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식량 재배, 종자업, 알루미늄, 기타 양식업 등 섹터는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중위안증권은 “현재 시장을 억누르는 핵심 압박 요인은 해외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중동 정세가 고조된다면 유가가 계속 상승하면서 전 세계에 스태그플레이션 압박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다만, 중국 국내 거시정책 전망이 밝다는 점이 시장에 탄탄한 지지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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