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4000p 붕괴, 上海 1.24% 하락

20일 상하이종합지수는 49.50p(1.24%) 내린 3957.05p, 선전성분지수는 35.37p(0.25%) 하락한 13866.20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중국 증시는 불안 심리 확산에 하락했고 상하이 지수는 4000p 아래로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상군 투입 계획이 없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현재 이란이 우라늄 농축 및 미사일 제조 능력을 상실해 전쟁이 조기 종식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종전 가능성이 부상했다.

일부 매체에 따르면 이란 정부 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차기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도 러시아로 피신해 있어 이란 정부 내 의견 충돌 가능성도 거론된 상황이다.

이에 국제 유가와 가스 가격은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고점을 유지했다.

3월 1년물 대출우대금리(LPR)가 3%, 5년물 LPR이 3.5%로 동결되면서 이에 따른 실망 매물도 출회됐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9,649억, 1.32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주력자금(기관성 자금)은 738.53억 위안 순매도했고, 이 중에서도 IT, 반도체, 소프트웨어 등 업종 순으로 매도세가 컸다.

금일 중국 증시에서는 태양광, 에너지 금속, 2차 전지, 전력, 유전 개발, 석탄 외 모든 업종이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IT, 통신, 소프트웨어, 화공, 항공우주, 방산 등 업종의 낙폭이 컸다.

테슬라가 29억 달러어치 중국산 태양광 제조 설비 구매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태양광 업종이 약세장 속에서도 급등했다.

중어우펀드는 “현재 해외 지정학적 리스크에 여전히 큰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이 불확실성이 더 확대되면서 글로벌 시장 내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면서 “만일 유가 고점이 유지될 경우 인플레이션 우려 속 글로벌 증시 내 리스크 선호도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6.8898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11% 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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