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상하이종합지수는 1.76p(0.04%) 내린 4083.03p, 선전성분지수는 57.07p(0.40%) 하락한 14250.51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상하이 증시는 대외 불확실성이 이어지며 혼조세를 보이다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15일과 16일 미중 양국은 프랑스에서 고위급 경제·무역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리청강(李成剛) 중국 상무부 부부장(차관급)은 미중 양국이 심도 있고 건설적인 협상을 진행했고 초기 합의를 이뤘으며 지속적인 합의를 이뤄갈 것이라 언급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을 이유로 미중 정상회담을 연기할 것을 요청했으나 물밑에서 양국이 협상을 이어가고 순항 중이라는 평가가 나와 미중 관계 불확실성은 다소 완화됐다.
단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 우려가 시장을 지배하고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 가능성도 제기됐으나 아직은 안정적으로 운행이 가능할지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워 증시에서도 불확실성이 적극 반영되며 혼조세를 불렀다.
금일 증시에서는 보험, 철강, 부동산, 자동차, 요식업, 태양광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화학공업, 유전 개발, 통신, 전자부품, 비철금속 등 업종은 하락했다.
여러 증권 업계 관계자는 국내 경제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중장기 자본시장 호전의 핵심 로직이 유지되고 있어 테크, 자원 등 섹터에서 투자기회를 주시할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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