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부상, 上海 0.57% 하락

16일 오전 9시 47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23.46p(0.57%) 내린 4071.99p, 선전성분지수는 88.26p(0.62%) 하락한 14192.52p에 위치해 있다.

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이 부상하면서 금일 중국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미중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이 중국에 호르무즈 사태에 대한 협조를 압박하며 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확보에 중국도 협조할 것을 거듭 압박했고, 2주 정도 남은 미중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연기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호르무즈 해협 안전 확보에 대한 중국의 협조 여부가 미중 정상회담 개최 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며 미중 관계 대한 시장 불안을 재차 높였다.

이와 같은 소식은 금일 중국 증시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섹터 동향을 보면 니켈, 코발트 등 비철금속과 금과 은 등 귀금속 섹터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종자업, 질소 비료, 수산물 양식, 어업 등 섹터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진핑 주석이 ‘추스’ 잡지에 ‘해양경제 질적 발전 추진’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해양의 소효율 개발과 이용을 강조함에 따라 금일 관련 섹터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화타이증권은 단기적으로 거시적 리스크가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하며, 미시적으로는 2025년 연간 실적 발표 시즌이 다가오고 있음에 주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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