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브렌트유 다시 100달러 돌파, 上海 0.44% 하락

13일 오전 9시 42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18.27p(0.44%) 내린 4110.83p, 선전성분지수는 62.66p(0.44%) 하락한 14312.21p에 위치해 있다.

중동 긴장 속 국제유가가 재차 급등하면서 글로벌 증시가 압박을 받고 있으며, 중국 증시 역시 금일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의 의지가 강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최근 이란에서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한 초강경 대응을 선언하며 중동 지역의 긴장은 다시금 고조됐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대해서도 강한 의지를 보임에 따라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ICE선물거래소의 5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100.46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재차 100달러선을 넘어섰고, 전일 대비 9.2%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의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95.73달러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9.7% 상승했다.

유가 불안에 대한 시장 우려가 높아지면서 간밤 뉴욕 3대 지수가 모두 1% 이상 급락했고, 금일 아시아 증시에도 하락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

섹터 동향을 보면 선물, 텅스텐, 금융정보 서비스, 스판덱스, 수력발전 등 섹터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질소 비료, 복합비료, 인산비료 및 인화학공업, 석탄화학공업 등 섹터는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화룽증권은 “기술적 측면에서 보면, A주 시장 전반은 여전히 혼조 회복의 단계에 있으며 이후 상승하기 위해서는 거래량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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