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국제유가 급락 속 上海 0.11% 하락

11일 오전 9시 48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4.72p(0.11%) 내린 4118.42p, 선전성분지수는 70.05p(0.49%) 상승한 14424.12p에 위치해 있다.

이란 전쟁이 예상보다 조기에 종식될 것이란 기대감이 상승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락한 가운데 금일 중국 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쟁의 조기 종식을 시사하면서 원유 수급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고, 이에 간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11.9% 하락한 83.45달러를 기록했다.

ICE선물거래소의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역시 87.8달러로 거래를 마치며 전일 대비 11% 하락했다.

이는 금일 중국 증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장중 석유 관련 섹터의 하락을 야기했다.

이외에도 기타 에너지 발전, 연료 배터리, 석탄 등 섹터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상하이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반면 다수 기술주가 상승하면서 선전 지수의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

한편 중국 당국은 세계 경제에서 에너지 안보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필요한 조치를 취해 자국의 에너지 안전을 보장할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화룽증권은 중국 증시의 밸류에이션은 글로벌 시장보다 더욱 합리적이고 정책 방면의 긍정적인 시그널도 나오고 있으며, 펀더멘털 전망이 안정적이고 유동성도 충분해 향후 안정적인 장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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