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상하이종합지수는 26.10p(0.64%) 오른 4108.57p, 선전성분지수는 171.09p(1.23%) 상승한 14088.84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중국 증시는 부양책 기대감 속 상승 마감했다.
금일 전국인민대표대회 총회가 개최되며 한 해 최대 정치 행사인 ‘2026년도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 및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본격 개막했다.
중국 국무원이 ‘정부공작보고’와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 초안을 공개하며 올해와 향후 5년 동안의 정책 기조가 확인됐고 부양책 기대감이 커지며 증시의 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당국의 정책 목표가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증시에 활력을 더했다.
또한 미국-이란 전쟁 조기 종전 가능성도 거론됐다. 이란이 미국과 물밑 협상을 위해 접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란의 공격 빈도가 현저하게 줄었다는 점에서 미국-이란 전쟁이 예상보다 일찍 끝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전 영업일 증시가 미국-이란 전쟁의 여파로 주가가 다소 크게 하락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기술적 반등 움직임도 공존했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1.07조, 1.32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주력자금(기관성 자금)은 56.54억 위안 순매수했고, 이 중에서도 광학광전자, 전력망 설비, 통신 등 업종 순으로 매수세가 컸다.
금일 증시에서는 광학광전자, 전력망 설비, 통신, 컴퓨터, 반도체, IT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유전 개발, 금, 석유, 건자재, 희소금속, 가스, 해운 등 업종은 하락했다.
중위안증권은 “현재 장내 투심이 충격을 받은 초기이고 향후 사건에 불확실성이 존재해 1~2주 동안 리스크 소화 및 재평가 시간이 필요하며, 이 과정 속 증시는 혼조세를 보일 확율이 높다”면서 “미국-이란 전쟁의 여파가 글로벌 경제 위기로 확산되지 않는 한 중국 증시에 미칠 영향은 점차 완화되며 증시는 높은 확율로 혼조 속 상승 흐름과 구조적 장세 흐름을 보일 것”이라 전망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6.9007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17% 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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