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31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086.81p(-0.16%)
-선전성분지수 9364.38p(-0.22%)
-촹예반지수 1805.11p(-0.44%)
-홍콩항셍지수 18079.61p(-0.83%)

<정책/이슈>
◆ 둥쥔 중국 국방부장, 누군가 중국으로부터의 대만 분열을 감행한다면 반드시 대가를 치를 것
-중국은 계속 각국의 합리적인 관심을 존중해 왔으며, 마찬가지로 중국의 핵심 이익을 침범해서는 안될 것
-국가 주권과 영토의 완정성을 수호하는 것은 중국 군대의 신성한 사명
◆ 중국공정원, 과학기술 혁신은 신품질 생산력 발전의 핵심 요소
-과학기술 혁신을 핵심 요소로 신품질 생산력 발전 가속화하고 적극적으로 발전의 난제를 해결하며 중국 경제의 전통적 요소와 투자 동력에서 혁신 동력으로 전환을 강력히 추진할 것
-양적 확대에서 질적 향상으로 전환하며 중국 산업 경쟁력, 안전성 높여 경제사회의 질적 발전 추진할 것
◆ 증감회, 헝다부동산에 벌금 41.75억 위안 결정
-쉬자인(許家印)에는 4700만 위안의 벌금과 평생 증시 진입 금지 처벌 결정

<산업>
◆[IT] 전력 분야 디지털 전환 시도 급증 전망
-최근 중국 정부는 올해와 내년 산업계 에너지 절약과 탄소 배출량 줄이기 작업에 나서겠다 밝히며 전력, 철강, 비철금속 등 산업을 대상으로 대규모 정책 환경 변화를 예고
-특히 전력 업계의 경우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의 비중을 키우는데 주력할 방침
-이를 위해 당국은 성(省)간 송전 시스템을 전면 보강할 것이라 강조
-특고압이나 전력 거래 시장 등 관련 인프라를 전면 보강할 것, 전력 업계의 현황 모니터링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도 빨라질 전망
-전력망 시설 디지털화 전환 작업의 시행 규모, 강도가 시장의 초기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국전남서과기(600406.SH), 둥팡전자(000682.SZ) 등 추천주 제시
◆[설비] 제조업 디지털 전환 작업 주시해야
-5월 공식 제조업 PMI는 49.5로 전월 대비 0.9p 하락, 3개월 만에 제조업 경기가 위축 국면으로 회귀
-실제 제조업 기업들의 업황은 우려만큼 나쁜 상황은 아냐
-정부의 지속적인 경기 부양책 시행으로 국내 기업, 개인 수요가 늘며 제조업 기업들의 생산 시설 가동률은 크게 회복한 상황
-제조업 디지털화 전환 작업도 동반 시행 중에 있어 제조업 경기 회복 기대감은 한층 더 커진 상황
-로봇, 산업인터넷 등 분야를 주시해야 할 것, 후이촨테크(300124.SZ), 삼화(002050.SZ) 등 추천주 제시

<기업>
◆ 비야디(002594.SZ) 전 거래일 종가 229.02위안(+0.51%)
기술과 브랜드 파워를 통한 글로벌 기업 부상 ‘매수’
-5월 28일 DM 5.0 기술과 ‘휴먼 L DM-i’, ‘해파06 DM-i’ 신차를 발표
-DM 5.0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엔진 열효율(46.06%)과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2.9리터(L)당 100킬로미터(km)), 최고 수준의 주행 가능 거리(완충 시, 2,100km)를 기록한 수준으로 알려져 화제
-올해 2월부터 ‘퍼스트 에디션’을 출시하여 가격을 낮추는 대신 판매량을 확대하는 전략을 시행
-2024년에 비아디는 브라질, 우즈베키스탄, 헝가리, 인도네시아 등에 공장을 설립하고, 수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유럽, 동남아시아, 호주 등에서의 빠른 성장이 기대돼
-이와 같은 기술 격차를 활용해 동사는 글로벌 신재생 에너지 자동차 기업으로서의 리더 지위를 강화
◆ 절강화해제약(600521.SH) 전 거래일 종가 17.34위안(+0.35%)
신제품 통해 시장점유율 확대 ‘강력매수’
-2023년 동사의 매출액은 83.0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0.52% 증가했으며 모회사 순이익 8.3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8.88% 감소
-2024년 1분기부터 매출액은 24.9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1.36% 증가했으며 모회사 순이익 2.71억 위안, 전년 대비 56.62% 증가
-이는 미국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 및 새로운 제품 등록을 통해 시장점유율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기 때문
-이로 인해 향후에도 해외시장을 통한 동사의 성장성이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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