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 50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3.53p(0.09%) 내린 4143.10p, 선전성분지수는 76.02p(0.52%) 하락한 14427.77p에 위치해 있다.
반도체를 필두로 기술주가 약세를 보임에 따라 금일 중국 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우선 해외 자본시장 상황을 보면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가 5% 이상 급락하면서 기술주 불안을 야기했다.
특히 엔비디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한지 하루 만에 급락세를 보이면서 글로벌 증시의 기술주 전반에 차익실현을 매물 출회를 불러왔다.
이와 더불어 미국과 이란의 지정학적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3차 핵협상은 뚜렷한 성과 없이 종료됐고, 이는 미국과 이란의 지정학적 불안이 지속될 것이란 것을 의미한다.
위와 같은 상황의 영향을 받으면서 중국 증시 내에서도 기술주의 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외에도 섹터 동향을 보면 컴퓨터, 통신, 전자설비, 임업, 건설 및 인테리어 등 섹터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주택 건설, 유정, 스포츠, 숙박, 비철금속 등 섹터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차이신증권은 “단기적으로 시장 전체가 안정 속 호전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실적 호전이나 가격 상승 등 확정성이 높은 방향으로 투자기회를 탐색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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