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상하이종합지수는 0.60p(0.01%) 내린 4146.63p, 선전성분지수는 27.92p(0.19%) 상승한 14503.79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상하이 증시는 관망 심리 부상에 혼조세를 보이다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한해 최대 정치 이벤트인 ‘양회(兩會, 전국인민대표대회 및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앞두고 장내 관망 심리가 부상했다.
‘양회’를 통해 추가 부양책이 시행될 가능성이 높기에 증시의 상승을 주도할 업종, 테마 물색을 위한 관망 심리가 가중돼 증시에 혼조세를 불렀다.
이 중에서도 ‘춘제(春節, 중국의 설)’ 연휴가 끝난 이후 연휴 소비 회복 기대감 속 유입된 자금이 대거 이탈했다. 관광, 영화, 소매 등 연휴 특수를 기대했던 자금 위주의 매물 출회가 확대되며 증시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반면 엔비디아의 호실적을 계기로 AI 인프라 업종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부품, 통신, 전력 등 업종은 강세였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1.07조, 1.47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주력자금(기관성 자금)은 472.19억 위안 순매도했고, 이 중에서도 2차 전지, 산업용 금속, 태양광 등 업종 순으로 매도세가 컸다.
금일 증시에서는 전자부품, 통신, 전력, 방산, 운수, 통신, 반도체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영화, 부동산, 희소금속, 보험, 소매, 관광, 석탄 등 업종은 하락했다.
둥팡차이푸증권은 “올해 시장은 ‘N’자형 추세를 보일 것”이라며 “지난해 말부터 ‘춘제’ 연휴까지 증시는 혼조 속 상승세를 보였고 연휴 뒤에도 한동안 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6.9228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13% 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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