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반도체 업종 상승에 上海 0.12% 상승

12일 상하이종합지수는 5.08p(0.12%) 오른 4137.06p, 선전성분지수는 114.00p(0.81%) 상승한 14274.93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중국 증시는 반도체 업종 상승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금일 증시 내 반도체 업종이 강세였다. 디램(DRAM) 가격 강세가 이어지면서 중국계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됐다.

전자부품, 통신 등 연관 업종도 동반 상승했는데, 이달 들어 이미 여러 차례 주가 조정을 거쳐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됐고 업황 회복 기대감도 커졌다.

특히 테크, 부품주가 반등하면서 테크주 비중이 큰 선전, 촹예반 지수의 상승폭이 상하이 지수를 크게 앞질렀다.

또한 ‘양회(兩會, 전국인민대표대회 및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통해 소비 진작 정책이 공개될 것이란 기대감 속 ‘이구환신(以舊換新, 헌것을 새것으로 바꾼다는 의미로 중국 소비진작 조치)’ 테마에 관심이 쏠리며 자동차, 전자·가전 등 업종도 상승했다.

이외에도 전력망 설비, 희소금속, 에너지 금속, 조선, 비철금속, 통신, 철강, 2차 전지 등 업종도 동반 상승했다.

반면 ‘춘제(春節, 중국의 설)’ 연휴 임박에도 소비 테마는 조정을 받았다.

화시증권은 “지난 월요일(9일) 증시가 크게 상승한 이후 시장이 소강상태에 진입했다”면서 “이는 지속적인 거래대금 감소와 주도 테마의 활력 감퇴 등으로 나타나는 중”이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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