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석탄·자원주 강세로 上海 0.85% 상승

4일 상하이종합지수는 34.46p(0.85%) 오른 4102.20p, 선전성분지수는 29.16p(0.21%) 상승한 14156.27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상하이 지수는 석탄, 자원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장 초반부터 석탄주가 급등했다. 이달 들어 인도네시아 정부가 석탄 생산 감축 계획을 공개했고 중국 내부에서도 환경보호, 안전 생산 및 ‘반과당경쟁’ 등을 이유로 석탄 생산량이 단시간 내 급증할 가능성이 낮아 석탄주가 강세였다.

또한 이란이 미국 항공모함에 드론 공격에 나서면서 첫 포문을 열었고 이로 인해 양국의 교전 가능성이 고조됐다. 이에 석유, 천연가스 수급 불안 심리가 조성되면서 이들 업종도 상승했다.

소비 테마도 화색이 돌았다. ‘춘제(春節, 중국의 설)’ 연휴 특수 및 연휴 뒤 소비 진작 정책 기대감도 반영돼 소비 테마가 상승했다.

중국 인민은행이 일시적 역환매조건부채권(역 RP) 운용을 통해 시중에 1,000억 위안을 순공급하면서 유동성 환경이 한층 더 개선됐고 금융주의 상승을 이끌었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1.06조, 1.42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주력자금(기관성 자금)은 645.02억 위안 순매도했고, 이 중에서도 인터넷, 통신, 반도체 등 업종 순으로 매도세가 컸다.

금일 증시에서는 석탄, 태양광, 민항기·공항, 부동산, 철강, 석유, 은행, 소매, 가스, 전력, 자동차 등 다수 업종이 상승한 반면 귀금속, 문화·미디어, 게임, 인터넷, 반도체 등 업종은 하락했다.

저상증권은 “올해 금리 추세보다는 시장의 리스크 선호도를 주시해야 한다”면서 “장내 투심이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할 경우 증시도 밸류에이션 상승에 힘입어 ‘완만한 불마켓’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 전망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6.9533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11% 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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