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상하이종합지수는 0.07p 내린 4067.67p, 선전성분지수는 129.39p(0.92%) 하락한 13997.72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기술주의 약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워시 쇼크’가 차츰 진정되면서 국제 금, 은 가격은 상승했으나 증시 내 귀금속 업종은 증시의 하락을 주도했다. 특히 국제 금, 은 가격이 이미 고점이라는 인식에 추가적인 상승 동력이 약화된 점이 시장에 적극 반영됐다.
또한 기술주도 약세였다. 중국 정부가 엔비디아의 ‘H200’ 수입 전면 허용할 가능성이 거론됐고 증시의 상승을 주도할 업종, 테마의 전환 가능성도 불거져 기술주의 낙폭도 컸다.
이에 기술주 비중이 큰 선전, 촹예반 지수는 상하이 지수 대비 큰 하락세를 기록했다.
특히 금일 중국 정부의 ‘2026년도 1호 정책 문건’이 공개되면서 앞으로 본격적인 부양책이 공개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으나 투자처 변경을 목적으로 한 순환매 움직임을 자극했다.
오전장 증시에서는 석탄, 태양광, 부동산, 은행, 민항기·공항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귀금속, 게임, 문화·미디어, 반도체, 소프트웨어, 전자부품 등 업종이 하락했다.
인허증권은 “‘춘제’ 연휴 전 순환매 압력이 시장을 지배할 수 있다”면서 “단기적으로 세부 섹터 사이의 순환매 움직임 속 추가 상승 기회를 주시해야 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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