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상하이종합지수는 6.74p(0.16%) 오른 4157.98p, 선전성분지수는 42.81p(0.30%) 하락한 14300.08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상하이 증시는 대형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귀금속을 비롯한 금융, 주류, 부동산 등 시가총액(시총)이 큰 대형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이에 대형주 비중이 큰 SSE50이나 CSI300지수는 상하이 지수를 크게 웃도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구이저우성 정부를 시작으로 주요 백주 산지 지방정부가 백주업 경기 회복을 위해 본격적인 정책 지원에 나섰다.
지방정부가 백주 업계의 디지털화 전환을 시작으로 문화·관광 사업과의 연계성 강화, 젊은 소비자층 공략 지원 등 조치에 착수할 것으로 기대돼 백주 섹터가 오랜 만에 급등하며 증시의 상승을 주도했다.
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사는 앞으로 ‘3대 레드라인’을 매월 정부에 보고하지 않아도 된다.
‘3대 레드라인’은 부동산 업계 채무 정리 기준으로 ▲부동산 판매액 포함 자산 부채 비율 70% 미만 ▲순부채율 100% 미만 ▲현금 보유량 대비 부채 비율 1 이상 등을 만족해야만 추가 자금 조달이 가능토록 한 강제성 규정이기에 부동산 업계의 채무 리스크가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반면 기술, 소재, 반도체 등 업종은 약세였다. 선전, 촹예반 지수 내 이들 업종의 비중이 크기에 선전, 촹예반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1.49조, 1.74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주력자금(기관성 자금)은 904.57억 위안 순매도했고, 이 중에서도 반도체, 전자제품, 전자부품 등 업종 순으로 매도세가 컸다.
금일 증시에서는 귀금속, 주류, 보험, 부동산, 은행, 석유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전자화학품, 반도체, 전자부품, 주얼리, 모터, 전자제품 등 업종은 하락했다.
허위펀드는 “시장 내 업종·섹터 순환이 이미 시작됐고 투자 비중이 큰 주요 테크주에서도 순환매 움직임이 나오고 있지만 지속 여부는 더 관찰해야 할 것”이라며 “업계 테마 투자에 관한 관심도 정상화될 것”이라 전망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6.9771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2% 절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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