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9시 45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2.23p(0.05%) 오른 4138.39p, 선전성분지수는 48.52p(0.34%) 하락한 14391.14p에 위치해 있다.
국제 금값이 사상 처음으로 5천 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중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그리니치 표준시 25일 오후 11시 4분 기준 국제 금 현물 가격이 전거래일 대비 0.75% 상승한 온스당 5,019.85달러를 기록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5천 달러를 돌파했다.
같은 시간 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 역시 5,020.6달러에 거래됐다.
지난해 약 65%의 상승세를 기록한 금값은 올해도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달러 약세 속에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 영향으로 금일 중국 증시에서도 귀금속 섹터가 장 초반 7%대의 큰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금일 시장에 상승 지지력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월 중국을 방문할 것이란 소식 역시 증시 분위기 개선에 일조하고 있다.
섹터 동향을 보면 귀금속, 비철금속, 보험, 에너지 금속, 유전 서비스 등 섹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전자화학품, 의약품 상업, 가정용 경공업, 항공우주, 주류 등 섹터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귀금속을 필두로 자원주 전반이 강세를 보이며 금일 시장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
다만 기술주 전반이 약세를 보이면서 선전 지수의 하락을 야기했다.
싱예증권은 “금주 시장의 움직임은 둔화되겠지만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며 “구조적인 수익 효과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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