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LPR 동결에도 불구하고 上海 0.18% 상승

20일 오전 9시 43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7.35p(0.18%) 오른 4121.35p, 선전성분지수는 8.20p(0.06%) 내린 14285.85p에 위치해 있다.

대출우대금리(LPR)의 동결에도 불구하고 중국 증시는 상승세로 금일 거래를 시작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1년물 LPR을 3%로, 5년물 LPR을 3.5%로 발표했는데, 이로써 중국에서 사실상 기준금리의 역할을 하는 LPR이 8개월 연속 동결됐다.

LPR의 동결은 시장에서 이미 예견됐기에 금일 시장에 큰 충격을 미치지는 못했다.

한편 국제통화기금(IMF)이 19일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2026년 중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4.5%로 상향한 점은 중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해 10월 IMF는 중국의 2026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2%로 제시한 바 있다.

이는 중국 경제 회복에 대한 IMF의 시각이 다소 긍정적으로 변화했음을 보여준다.

섹터 동향을 보면 반도체, 에너지 금속, 가스, 공공사업, 부동산 개발 등 섹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희소금속, 통신설비, 다원화 금융, 교육, 전원설비 등 섹터는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반도체 섹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를 제외한 나머지 기술주들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선전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차이신증권은 “단기적으로 A주 시장의 투자 분위기에 다소 변화가 있을 것이며, 테마 간 등락 순환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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