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상하이종합지수는 24.57p(0.60%) 내린 4101.52p, 선전성분지수는 62.49p(0.44%) 하락한 14186.11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중국 증시는 불확실성 가중에 하락 마감했다.
전일 중국 증권거래소가 신용융자 증거금률을 80%에서 100%로 인상했다. 1월 들어 7영업일 만에 신용융자 규모가 1,400억 위안 순증가한 만큼 레버리지가 급증하면서 당국이 제동에 나섰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최근 증시 내 상승 랠리에 따른 고점 부담도 공존했기에 레버리지 비율 인상에 따른 여파가 다소 컸다.
중동 정세는 한층 더 악화됐다. 미국과 이란의 교전 가능성이 한층 더 커졌고 이란이 영공 폐쇄 및 계엄령을 발동하면서 중동 정세는 안갯속으로 빠져 들었다.
앞서 중국, 러시아도 이란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 바 있는 만큼 중동 정세 불확실성이 글로벌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확산됐다.
오전장 증시에서는 인터넷, 문화·미디어, 교육, 소프트웨어, 컴퓨터, 게임, 증권, 조선, 소매, 반도체, 전자부품, 가전 등 업종이 하락한 반면 귀금속, 에너지 금속, 2차 전지, 비철금속, 희소금속 등 업종은 상승했다.
군사적 긴장감 고조에 귀금속 업종이 급등했고 자원주 전반에 걸쳐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광파증권은 “중기적 관점에서 증시의 상승을 주도하는 주요 요인인 ▲기업 수익성 개선 ▲밸류에이션 재평가 움직임 ▲증시 내 추가적인 자금 유입 가능성 등이 변하지 않았기에 A주 시장에 안정적인 상승 지지력을 제공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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