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상하이종합지수는 30.71p(0.75%) 오른 4151.14p, 선전성분지수는 184.95p(1.31%) 상승한 14305.10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증시는 글로벌 증시 훈풍에 동조하며 상승 마감했다.
금일 글로벌 증시 전반이 상승 출발하면서 중국 증시에도 강한 상승 동력이 형성됐다. 특히 상하이 지수가 ’16영업일 연속 양봉’을 기록할 만큼 투심이 호전되며 증시 상승 랠리에 한층 더 힘이 실리고 있다.
오전장 다양한 테마가 모두 상승했다. AI, 테크주, ‘반과당경쟁’, 소비 진작 정책 등 여러 테마가 강세였고 연초 가계 예금을 중심으로 한 기관성 자금의 증시 유입 기대감이 확산하며 여러 테마 모두에 강한 상승 동력이 조성됐다.
또한 중국 정부가 연초부터 주민 소비 회복을 위한 고강도 조치를 암시하면서 경기 회복 기대감도 커졌다.
중국 상무부의 상무공작회의 중 주민 소비 회복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지목할 만큼 소비 회복 조치를 강조했고 12월 물가 지표 중 생산자물가지수(PPI)가 기대 이상의 회복세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증시의 상승 랠리에 힘이 실렸다.
오전장 증시에서는 문화·미디어, 인터넷, 소프트웨어, 항공우주, 통신, 조선, 태양광, 소매, 에너지 금속 등 다수 업종이 상승한 반면 석유, 화학비료, 보험, 농업, 자동차, 은행, 부동산 등 소수 업종이 하락했다.
궈진증권은 “유동성 환경 개선에 의해 촉발된 증시의 상승은 ‘춘계 장세’ 중 드물지 않고 과거의 사례를 놓고 봐도 A주 시장이 좋은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면서 “단 일부 구조적 과열은 조심해야 하는데, 활발한 시장 분위기 속 일부 테마가 급등하는 현상은 정상적이나 지나친 상승에 따른 투자처 재배치 가능성은 높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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