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2월 PPI 개선에 上海 0.30% 상승

9일 상하이종합지수는 12.35p(0.30%) 오른 4095.33p, 선전성분지수는 78.98p(0.57%) 상승한 14038.46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중국 증시는 물가 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12월 물가 지표가 선방했다.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0.8%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 전월치에 부합했다. 반면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월 대비 1.9% 하락했으나 시장예상치(-2%), 전월치(-2.2%)를 모두 웃돌았다.

12월 배터리 소재, 실리콘 웨이퍼 등 ‘반과당경쟁’ 조치가 시행된 업종, 품종 중심의 가격 상승세가 한층 더 확대되면서 PPI 개선에 상당 부분 기여했다.

부양책 기대감에도 힘을 실렸다. 정부가 올해 경기 회복 조치를 시행하며 안정적인 물가 상승을 이끌 것이라 밝힌 바 있기에 물가 지표를 시작으로 경제 지표가 차츰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다.

오전장 증시에서는 희소금속, 귀금속, 항공우주, 문화·미디어, 비철금속, 통신, 교육, 인터넷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화학섬유, 전자화학품, 태양광, 조선, 은행 등 업종은 하락했다.

중일 관계 악화로 희토류 수출 규제 가능성 부상에 희소금속 업종이 강세였고 부양책 기대감 조성에 소비, 기술 테마도 동반 상승했다.

UBS는 “2025년은 글로벌 투자자의 중국 자산에 대한 인식이 뒤바뀐 중요한 시기”라며 “연초 관망 심리에서 연말 적극 매수로 전환했고 일부 기관은 중국 투자 부처를 재조직할 만큼 글로벌 투자자의 중국 시장에 대한 관심도는 현저하게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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