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고점 부담 속 上海 0.17% 하락

8일 오전 9시 45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6.86p(0.17%) 내린 4078.91p, 선전성분지수는 59.75p(0.43%) 하락한 13970.81p에 위치해 있다.

새해부터 큰 상승세를 보였던 중국 증시는 이익실현 압박에 직면해 금일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새해 들어 중국 증시는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상황이며, 특히 새해 첫 거래일과 두 번째 거래일 큰 상승폭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상하이 지수는 새해 첫 거래일 4천선을 돌파했고, 6일에는 10년래 신고점을 경신했다.

이에 앞서 중국 증시는 12월 중순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상황이기에 연이은 상승 후 투자자들의 이익실현 수요가 높아진 상황으로 풀이된다.

다만 경제 지표 개선에 대한 기대감, 새해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지지력을 제공하면서 전일부터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섹터 동향을 보면 증권, 보험, 관광 및 호텔, 상업 및 백화점, 화학섬유 등 섹터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전자화학품, 조선, 시멘트, 통용 설비, 귀금속 등 섹터는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전반적으로 소비 관련주의 상승 동력이 약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도 화진증권은 이후 기술주, 일부 경기 사이클주, 소비주의 저가매수 기회를 계속 탐색할 것을 추천했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