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상하이종합지수는 60.25p(1.50%) 오른 4083.67p, 선전성분지수는 193.92p(1.40%) 상승한 14022.55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상하이 지수는 연속 상승 기록과 10년래 신고점을 동반 경신했다.
전 영업일 상하이 지수가 12영업일 연속 상승하며 역대 최장 기록을 경신한데 이어 금일도 상승 마감에 성공해 새기록을 세웠다.
특히 부양책 기대감이 시장을 지배하고 지난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회복에 따른 경제 지표 호전 가능성도 제기됐다.
자원주의 강세도 부각됐다.
베네수엘라 사태로 군사적 긴장감이 커지면서 수출 규제 우려가 커졌는데, 실제 중국을 포함한 다수 국가에서 은 비축에 집중하면서 국제 금, 은, 구리 등 귀금속, 비철금속 가격이 급등했고 자원주의 강세를 이끌었다.
이에 더해 일부 기업이 공개한 2025년 연간 예상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했다는 평가도 나오면서 2025년 경제 지표, 기업 경기 모두 예상보다 호조였을 것이란 기대감도 확산했다.
금일 주력자금(기관성 자금)은 88.36억 위안 순매도했고, 이 중에서도 통신, 문화·미디어, 전자제품 등 업종 순으로 매도세가 컸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1.18조, 1.63조 위안을 기록하며 전 영업일 대비 약 2,000억 위안 늘었다.
금일 증시에서는 의료미용 업종 외 모든 업종이 상승했다. 이 중에서도 보험, 에너지 금속, 증권, 희소금속, 비철금속, 태양광 등 업종의 상승폭이 컸다.
피델리티는 “올해 중국 증시는 강한 투자 매력을 보일 것”이라며 “정부 지원에 구조적 투자 기회가 꾸준하게 창조될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중국 본토 기업의 기술 혁신 속도가 빠른 반면 경쟁이 아직 치열한 상황은 아니며 기업의 밸류에이션도 다소 낮은 편”이라며 “동시에 ‘반과당경쟁’ 정책 시행으로 기업의 이익도 실질적인 회복 기회를 맞이할 것”이라 전망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7.0173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8% 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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