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9시 42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10.83p(0.27%) 내린 3954.45p, 선전성분지수는 36.52p(0.27%) 상승한 13573.62p에 위치해 있다.
귀금속 가격 급락에 따른 영향이 반영되며 상하이 지수가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강세를 보였던 금속주가 금일 약세로 돌아서면서 시장 전반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특히 귀금속 가격 급락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간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 가격은 4% 이상 하락했다.
이와 더불어 최근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던 은 가격은 간밤 7% 폭락하면서 금보다 더욱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이는 단기 급등으로 인한 이익실현 압박 가중이 주요 원인으로 풀이된다.
중국 증시의 섹터 동향을 보면 귀금속이 2% 이상 하락하며 하락 섹터 중 선두에 있고, 상업 및 백화점, 비철금속, 시멘트, 가스 등 섹터도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반면 반도체를 필두로 게임, 조선, 통신설비, 인터넷 서비스 등 섹터는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금속주와 소비주의 약세는 상하이 지수에 하락 압박을 가하고 있고, 이와 반대로 기술주가 상승하면서 선전 지수의 상승세는 지지되고 있다.
중신젠터우증권은 “앞선 시장의 조정을 거친 후 최근 상하이종합지수에서는 긍정적인 시그널이 나오고 있다”며 “A주의 연말연시 장세가 이미 시작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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