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확대 재정정책 기대감 조성에 上海 0.31% 상승

29일 상하이종합지수는 12.24p(0.31%) 오른 3975.92p, 선전성분지수는 3.50p(0.03%) 상승한 13607.39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장 중국 증시는 확대 재정정책 기대감 속 상승세를 보였다.

주말 사이 열린 중국 전국재정공작회의에서는 적극적인 재정정책 기조를 이어 내년 경제, 사회의 성장 동력을 강화할 것이라 강조됐다.

특히 소비 진작 정책과 인프라 투자, 중앙·지방정부의 국채 자금 운용 능력 강화, 과학기술 투자 등 세부 목표가 제시되면서 내년 부양책 기대감이 커지며 증시에 활력을 더했다.

이는 동시에 연말 랠리 기대감에도 활력을 더한 것으로 풀이된다. 부양책 기대감이 커졌고 이를 바탕으로 연초부터 기대 이상의 소비 회복세가 나올 것이란 전망도 증시에 적극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증시에 상승 동력을 제공했다.

오전장 증시에서는 화학섬유, 석유, 귀금속, 비철금속, 태양광, 통신, 희소금속, 반도체, 전자제품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소매, 2차 전지, 식음료, 운수, 에너지 금속, 전력, 인프라, 자동차 등 업종은 하락했다.

자오상증권은 “시장 내 투자자들의 학습·어닝 효과가 쌓이면서 ‘춘계 장세’ 전 투자 자금이 증시에 대거 유입될 것”이라며 “위안화 가치 절상에 외국인 자금도 중국 증시에 본격적으로 회귀해 유동성 환경은 더 개선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종합적으로 보면 상기 요인을 바탕으로 ‘연말 랠리 및 춘계 장세’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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