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상하이종합지수는 4.06p(0.10%) 오른 3963.68p, 선전성분지수는 72.48p(0.54%) 상승한 13603.89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중국 증시는 8영업일 연속 상승에 성공했다.
중국 증시가 7영업일 연속 상승하면서 기술적 조정 압력이 커졌고 소비 테마 약세로 증시가 장중 하락했으나 ‘과당경쟁’ 테마에 힘이 실리면서 증시는 상승해 8영업일 연속 상승에 성공했다.
금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가 ‘과당경쟁’ 문제 해소를 위해 신에너지 자동차, 2차 전지, 태양광 산업을 대상으로 ‘과당경쟁’ 해소 정책을 적극 실시하고 ‘사례’를 만들어 산업 내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 밝히면서 ‘과당경쟁’ 테마가 강세였다.
또한 금일 ‘국가창업투자유도펀드’가 정식 발족하면서 앞으로 베이징시, 상하이시, 광저우시를 주축으로 창업투자유도펀드가 운용될 예정인데, 이에 따른 과학기술, 신기술 산업의 성장 기대감도 컸다.
금일 주력자금(기관성 자금)은 365.44억 위안 순매도했고, 이 중에서도 반도체, 자동차 부품, 전용 설비 등 업종 순으로 매도세가 컸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8,936억, 1.27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증시에서는 에너지 금속, 귀금속, 비철금속, 태양광, 2차 전지, 철강, 희소금속, 컴퓨터, 전력, 통신, 소프트웨어, 부동산, 자동차, 문화·미디어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전자화학품, 주류, 반도체, 헬스케어, 보험, 은행, 식음료, 소매, 인프라, 조선 등 업종은 하락했다.
‘과당경쟁’ 테마에 포함된 에너지 금속, 2차 전지, 태양광, 자동차, 화공 등 업종이 강세였다. 특히 광저우선물거래소 내 탄산리튬 선물이 톤당 13만 위안을 돌파하는데 성공했고 ‘과당경쟁’ 해소 정책에 대한 기대감도 크기에 리튬 중심의 에너지 금속 업종이 급등했다.
오후장 들어 ‘국가창업투자유동펀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소프트웨어, 컴퓨터, 인터넷 등 기술주도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인허증권은 “내년 중국 경제가 재균형을 잡는 중 질적 성장에 나서며 자본시장에서도 강한 투자 기회가 조성될 것”이라며 “경제 펀더멘털 개선과 정책 시너지 효과, 외부적 불확실성 개선 등 호재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중국 증시 투자에서 큰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신품질 생산력’과 내수 진작, 첨단 제조업 등 핵심 테마에서 중장기 투자기회를 엿봐야 할 것”이라 언급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7.0358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5% 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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