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기술주 상승∙소비주 하락 구도 지속, 上海 0.03% 상승

24일 오전 9시 50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1.02p(0.03%) 오른 3921.00p, 선전성분지수는 48.22p(0.36%) 상승한 13417.21p에 위치해 있다.

앞서 5거래일 연속 상승한 중국 증시가 금일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성탄절을 앞두고 전 세계 자본시장이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중국 역시 이 분위기에 동조하고 있다.

중국 증시의 최근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는 요인은 중국 내부의 정책 시그널로 분석된다.

최근 중국 당국은 내년 시작되는 15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의 정책 방향을 계속 제시 중이며, 이에는 내수 진작, 경제의 안정적인 운영 등이 여러 차례 거론됐다.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중앙기업의 책임이 강조되면서 시장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중앙기업은 주요 책임과 사업에 집중하면서 국유경제 개선에 힘써야 하며, 핵심 기능을 강화하고 핵심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최근 열린 전국주택도농건설 업무회의에서는 기존에 완공된 주택을 분양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근본적으로 주택 인도의 리스크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정책 시그널은 현재 시장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치며 시장에 지지력을 제공하고 있다.

금일 섹터 동향을 보면 전원 설비, 에너지 금속, 유리 및 유리섬유, 소비전자, 배터리 등 섹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외에도 기술주와 부동산주 전반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보험, 의약품 상업, 항공 및 공항, 석탄, 관광 및 호텔 등 섹터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소비 관련주의 하락이 두드러지고 있다.

중위안증권은 “연말 자금 변동, 정책 전망 소화, 해외 유동성 등 요인이 복잡하게 얽힌 가운데 상하이 지수가 4000p 부근을 배회하면서 향후 상승을 위한 힘을 비축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어 “투자자들은 이 기간 거시경제 데이터, 해외 유동성 동향, 정책 동향 등에 계속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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