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상하이종합지수는 26.91p(0.69%) 오른 3917.36p, 선전성분지수는 192.52p(1.47%) 상승한 13332.73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중국 증시는 연말 랠리 분위기가 조성되며 강한 투심 회복에 힘입어 상승했다.
지난주 수요일(17일) 이래 증시가 분명한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증시의 상승에 힘이 실리고 있다.
특히 기관성 자금의 매도세가 크게 줄었고 이후 매수세로 전환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는데, 그간 기관성 연말 이익실현 우려가 컸던 만큼 연말 랠리 기대감에 힘이 실렸다. 이에 더해 소비, 테크주, 자원주 등 다양한 테마가 동반 상승하며 투심 회복을 이끈 주요한 요인으로 지목됐다.
또한 소비 회복 기대감도 한층 더 강화됐다. 중국 인민은행이 단발성 개인 신용 회복 제도를 토대로 개인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 밝혔고 앞으로 더 본격적인 소비 진작 정책이 시행될 가능성이 거론되며 소비 테마가 강세였다.
금일 주력자금(기관성 자금)은 8.77억 위안 순매수했고 이 중에서도 통신, 전자부품, 전자제품 등 업종 순으로 매수세가 컸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7,898억, 1.07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증시에서는 귀금속, 반도체, 에너지 금속, 희소금속, 자동차, 전자부품, 전자제품, 2차 전지, 인프라 등 다수 업종이 상승한 반면 교육, 은행, 소매, 문화·미디어, 게임, 항공우주 등 업종은 하락했다.
반도체 업종이 강세였다. 커촹반 지수 상장 반도체 기업이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사업 규모,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어 반도체 업계가 시장으로부터 집중 관심을 받았다.
선완훙위안증권은 “2026년 춘계 장세가 곧 시작될 것”이라며 “12월 글로벌 주요 통화정책이 확인된 만큼 연말 장세가 안정되고 해외 환경도 한층 더 안정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춘계 기간 증시는 여전히 완화된 유동성 환경을 유지할 것이며 ‘춘제(春節, 중국의 설)’ 연휴 전 반등은 A주 시장 내에서도 승률이 가장 높은 계절적 기회 중 하나”라 강조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7.0572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3% 절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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