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리튬주 강세로 반등 성공, 上海 0.17% 상승

17일 상하이종합지수는 6.62p(0.17%) 오른 3831.43p, 선전성분지수는 106.68p(0.83%) 상승한 13021.35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장 중국 증시는 리튬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금일 오전장 광저우선물거래소 내 탄산리튬 선물 가격은 7~8%대 상승세를 기록했다. 내년 소비 진작 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예상보다 큰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배터리 수요 전망에 리튬 수요 급증 기대감이 조성됐다.

또한 중국 공산당 중앙재경위원회 기자회견에서도 소비 진작 및 ‘과당경쟁’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에 집중하겠다 밝힌 만큼 주요 수혜 업종인 리튬주의 상승에 힘을 보탰다.

소비재 업종도 강세였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을 시작으로 중앙재경위원회,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등 정부 주요 부처 회의에서 일제히 내년 주민 소비 회복을 위한 정책을 적극 연구하겠다는 입장이 공개된 만큼 소비 진작 정책에 대한 기대감은 더 커졌다.

오전장 증시에서는 에너지 금속, 관광·숙박, 민항기·공항, 2차 전지, 희소금속, 식음료, 소매, 게임, 비철금속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전자화학품, 방산, 소프트웨어, 환경보호, 컴퓨터, 자동차, 주류, 인프라, 반도체, 전력, 통신, 가전·전자제품, 부동산, 금융 등 업종은 하락했다.

소비 테마 전반에 활력이 돌았다. 연말·연초 주민 소비 촉진을 위한 더 많은 정책과 이벤트가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내년 정책 수혜 기대감도 크기에 소매, 식음료, 관광·숙박 등 소비 업종이 강세였다.

보스펀드는 “산업의 전환 및 업그레이드가 진행 중이고 과·역주기 조절 정책 사이에 균형을 잡으며 적절히 완화된 통화정책 및 적극적인 재정정책 기조도 채택된 상황”이라며 “증시가 단기적인 혼조세를 맞이할 수 있으나 내년 가격 및 기업의 이익 회복에 힘입어 여전히 상승 여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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