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8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924.08p(+0.54%)
-선전성분지수 13329.99p(+1.39%)
-촹예반지수 3190.27p(+2.60%)
-홍콩항셍지수 25765.36p(-1.23%)
<정책/이슈>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 개최, 2026년 경제 업무에 대한 분석 및 연구 진행
-‘중국공산당 전면 법치국 업무 지도 조례’ 심의
-내년 경제 업무에서 ‘안정 속 성장’, 질과 효율 향상 견지하며 계속 더욱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적절히 완화된 통화정책 실시해야
-내수 주도를 견지하며 강대한 국내시장 건설해야
◆우칭 증감회 주석, 양질의 증권기관에 대한 ‘자본 공간과 레버리지 규제 적절히 완화’ 논쟁 주목
-증권업의 자본 이용 효율 향상을 촉진하고 산업 전체 레버리지 구간을 합리적인 범위로 유지할 것
◆중국과 유럽 자동차 산업 심화 융합, 중국은 유럽 자동차 기업이 계속 중국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
<산업>
◆[군수] 中 국방 지출 증가 여력 커, 우량 군수 기업 주목해야
-최근 몇 년간 중국 국방 예산 증가율은 약 7% 수준을 유지
-중국 국방 지출은 비교적 큰 증가 여력이 있으며, 장기적으로 GDP 성장률보다 약 2%포인트 높은 수준을 기록할 가능성 있어
-특히 현대 전쟁이 정보화·지능화 방향으로 빠르게 전환됨에 따라 국방 지출 구조도 신규 영역·새로운 질적 분야로 기울어질 전망
-군수 수출이 확대되면서 산업이 내수와 수출 모두를 기반으로 한 빠른 성장 단계에 진입할 것
-향톈전기(002025.SZ), 훙위안전자(603267.SH), 전화테크(000733.SZ), 중항엔진(600893.SH), 투난합금(300855.SZ), 중항선양항공(600760.SH), 궈루이테크(600562.SH) 등 관련주 주목
◆[통신] AI 호경기 지속에 광통신 장비 수요 증가 전망
-최근 ‘제미나이 3.0’의 발표로 ‘AI 거품론’이 크게 해소, 글로벌 AI 테마의 상승을 이끄는 주요한 동력으로 작용
-중국 IT 업계에서 차기 AI 모델을 대거 공개 중, ‘딥시크’ 차기 모델에 더해 알리바바 그룹의 ‘첸원’ 등이 발표되며 본격적인 AI 경쟁에 돌입 중
-이러한 상황 속에서 지난해 이래 광통신 장비 업계의 호경기가 유지
-글로벌 광통신 장비 시장에서도 중국계 기업의 시장점유율이 지배적인 상황인 만큼 중국계 광통신 기업은 AI 시대 속 강한 성장 동력을 갖게 될 것
-중지쉬촹(300308.SZ), 신이성테크(300502.SZ), 천부광통신(300394.SZ) 등 관련주 주목
<기업>
◆항양(002430.SZ) 전 거래일 종가 29.27위안(+4.20%)
핵융합 저온 시스템 사업 성장 기대 ‘매수’
-동사는 가스 업계 국산화 전환을 이끌 대표 기업 중 하나
-동사의 가스 순도나 품질 등 측면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어 동사의 실적 성장 기대감은 꾸준히 이어지는 상황
-핵융합 저온 시스템 사업은 동사의 든든한 미래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
-동사는 여러 원자력 업계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축해 핵융합 저온 시스템 프로젝트를 수주하는데 성공
-특히 핵융합 저온 시스템 산업은 외산 제품 의존도가 매우 높은 분야, 동사는 여러 원자력 에너지 기업과 협업하고 동사의 주력사업인 가스 생산, 보관 설비를 공급하며 경쟁력을 보강한 만큼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
◆샤오상핀청(600415.SH) 전 거래일 종가 16.39위안(+0.18%)
강한 성장 동력 보유 ‘매수’
-3분기 매출은 53.4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9.02%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7.66억 위안으로 100.52% 증가
-3분기 실적이 고성장한 이유는 글로벌디지털무역센터(6구)가 업체를 유치했고, 해당 매출이 3분기에 확정됐기 때문
-이는 향후 2~3년의 동사의 이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이외에 1~3분기 경여 활동으로 발생한 현금흐름은 96.0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크게 증가, 3분기 말 기준 동사의 계약부채는 148.39억 위안으로 연초의 59.28억 위안 대비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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