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4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875.79p(-0.06%)
-선전성분지수 13006.72p(+0.40%)
-촹예반지수 3067.48p(+1.01%)
-홍콩항셍지수 25935.90p(+0.68%)
<정책/이슈>
◆인민은행, 일시적 역환매조건부채권(역 RP) 운용해 1조 위안 공급
-만기 역 RP 규모 4,000억 위안이기에 6,000억 위안 순공급한 셈. 단 추가 유동성 공급한 만큼 지급준비율(지준율) 인하 기대감은 약화될 수도
◆상무부, 희토류 수출 관리 조치, 소비 진작 정책 등 언급
-4일 기자회견 중 희토류 수출 정책에 대해 설명하며 희토류 수출 안정된 상황이나 민간 용도 및 합법적인 수출 권한 등 강조
-연말·연초 소비 성수기 임박에 새로운 소비 모델 개발 위한 소비 진작 정책 시행 강화 계획
◆배달 플랫폼 서비스 관리 국가 표준 공개
-2일 ‘배당 플랫폼 서비스 관리 기본 요구’에 따라 배달 플랫폼의 판촉 행사 중 지나친 가격 경쟁 금지할 것
<산업>
◆[전자] 메모리 공급 부족 2026년 말까지 지속 전망
-메모리 산업은 여전히 슈퍼 사이클 초기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반년 동안 공급 부족은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
-계약가 상승폭은 2026년 1분기 말 전까지 더욱 확대되거나 지금의 수준을 유지할 것이며, 누적 상승폭은 현물 가격 상승폭을 바짝 추격할 것으로 전망
-산업의 공급 부족은 최소한 2026년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
-메모리 제조공장에 근접한 기업은 이번 경기 상승 주기에 더욱 큰 수혜를 볼 수 있을 것
-선전창청개발(000021.SZ), 쥐천반도체(688123.SH), 섀넌신촹테크(300475.SZ), 더밍리테크(001309.SZ) 등 관련주 주목
◆[건자재] 완커 부채 점진적 해소 기대, 건자재 업계에 긍정적
-완커는 12월 10일 채권자 회의를 열어 20억 위안 규모의 중기채권 ’22 완커 MTN004′ 연장 관련 안건을 심의할 예정
-완커 부채가 점진적으로 시장화 방식으로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완커 부채 문제가 해결되면 관련 기업들의 리스크 노출이 줄고 감가상각 충당금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
-소비 부양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기존 주택의 개선·교체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핵심 도시에서 유통망 우위를 가진 상위 건자재 기업들이 가장 큰 혜택을 볼 전망
-추천주로 베이신건축자재(000786.SZ), 동방우홍(002271.SZ), 위성신소재(002372.SZ), 투바오바오인테리어소재(002043.SZ) 등을 제시
<기업>
◆중국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688012.SH) 전 거래일 종가 270.45위안(+4.23%)
박막 설비 순조롭게 성장 ‘매수’
-3분기 매출은 3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51% 증가, 전분기 대비 11%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8% 증가, 전분기 대비 29% 증가
-동사의 선진 로직과 메모리 제조 중 핵심 에칭 기술을 겨냥한 첨단 제품 신규 인도 및 운송량이 현저히 증가
-동사의 박막 설비는 폭발적인 발전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LPCVD, ALC 등 신제품 판매량이 순조롭게 증가
-1~3분기 박막 설비 매출은 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300% 이상 증가
-동사의 반도체 설비 계속 완비되고 있어
◆산투이건설기계(000680.SZ) 전 거래일 종가 10.65위안(+1.14%)
경영 환경 안정성 부각 ‘매수’
-최근 동사의 대주주 산둥중공업그룹은 ‘동업간 경쟁 문제 해소 승낙서’를 발표
-이로써 동사는 업계 내 경쟁사 우레이워중공업과의 불필요한 경쟁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예상
-특히 우레이워중공업 역시 산둥중공업그룹 산하 자회사 중 하나인 만큼 두 기업은 겹치는 사업에 대한 구조조정에 돌입해 경쟁 구도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예상
-홍콩 증시 상장 계획도 순차적으로 진행 중
-동사의 경영 환경이 크게 개선되며 안정적인 실적, 주가 성장 기대감이 조성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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