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897.71p(-0.42%)
-선전성분지수 13056.70p(-0.68%)
-촹예반지수 3071.15p(-0.69%)
-홍콩항셍지수 26095.05p(+0.24%)
<정책/이슈>
◆정자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당건’ 잡지에 ‘당의 20기 4중전회 정신 심화 학습 및 관철해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성과로 중국식 현대화의 새로운 장 열다’ 글 게재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며 국민의 생활 품질을 높일 것
-소득 분배 제도를 완비하며 국민 소득 분배 중 국민 소득 비중을 높이고 최초 분배 중 노동 임금 비중을 높일 것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글로벌 경제 성장 예상보다 좋아
-원인은 AI 투자 열기가 일정 부분 미국 관세로 인한 충격을 상쇄했기 때문
-2025년 중국 경제성장률 5%로 예상, 이전 전망치 4.9%에서 상향
◆11월 A주 시장 신규 계좌 개설 수 238만 개로 전월 대비 3% 증가
-1~11월 누적 신규 계좌 개설 수는 2,484만 개로 전년 동기비 7.95% 증가해
<산업>
◆[운수] 항공 섹터 실적 성장률 호조 기대
-2025년 항공사 좌석 점유율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 항공기 일일 운항률은 이미 거의 정상 수준으로 회복
-비즈니스, 입국 관광, 실버 경제, 춘추 시즌 휴가 등이 추가 수요 촉매 역할을 할 수 있어
-유가와 환율 변동 역시 항공사 수익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
-2026년 항공사 실적은 높은 탄력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
-중국국제항공(601111.SH), 중국동방항공(600115.SH), 중국남방항공(600029.SH) 등 관련주 주목
◆[비철금속] 코발트 수급 불확실성에 가격 상승 전망
-10월 10일 콩고민주공화국은 새로운 코발트 관리 제도를 공개하며 내년 코발트 수출 쿼터를 9.66만 톤으로 책정, 글로벌 코발트 시장에서 콩고민주공화국의 비중을 고려하면 코발트 공급 환경이 크게 악화될 가능성 높아
-반면 코발트 수요는 2026년에는 22.1만 톤, 2027년에는 23.1만 톤에 달할 것으로 보여 코발트 수급 불안 우려가 조성될 전망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 중국 등 코발트 전략 비축 수요도 예상보다 더 클 가능성이 있어 내년 코발트 수요는 22.1만 톤보다 더 클 가능성 있어
-이와 같은 전망에 힘이 실리면서 코발트 가격은 본격 반등에 나설 전망, 코발트 업계의 수익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
-화우코발트(603799.SH) 등 업계 선두 기업 주목
<기업>
◆중커싱투(688568.SH) 전 거래일 종가 45.12위안(+1.87%)
상업 우주 전체 산업사슬에 진출 ‘매수’
-동사는 상업 우주 전체 산업사슬에 주력하고 있으며 별자리 건설과 운영, 우주 전자장비 제조, 우주 측정 및 운행 제어, 위성 은용 서비스 등 4대 핵심 분야를 아우르고 있어
-동사는 특색 상업 위성 별자리를 계획 중이며, 상업 우주 전자장비 시장을 겨냥해 ‘톈젠’ 시리즈 로켓 전자 시스템과 ‘톈싱’ 시리즈 위성 전자 시스템을 연구 제조
-동사는 중커수광과 우주 연산망을 공동 건설 및 개방할 계획
-상업 우주 전체 산업사슬에 전방위적으로 진출해 미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
◆류궁기계(000528.SZ) 전 거래일 종가 12.25위안(+1.74%)
중장비 전기화 전략 성공적 ‘매수’
-동사는 중국 주요 중장비 제조사 중 하나로 굴착기와 로더 등 시장점유율이 높아
-특히 동사는 중장비 전기화 전환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으로도 유명
-주력제품인 로더에 대해 전기화 전환을 적극 추진해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집중
-이와 더불어 토목 공정용 기기와 굴착기 등에 대해서도 전기화 전환이 속도를 내는 상황
-앞으로 동사의 전기 중장비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동사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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