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1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914.01p(+0.65%)
-선전성분지수 13146.72p(+1.25%)
-촹예반지수 3092.50p(+1.31%)
-홍콩항셍지수 26033.26p(+0.67%)

<정책/이슈>
◆공신부 ‘중국일보’에 ‘중국 제조 친환경 저탄소 전환 가속화 및 글로벌 지속 가능한 발전 촉진’ 문장 게재
-중국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리튬배터리, 신에너지 자동차 등 우세 기업의 해외 진출을 장려할 것
-친환경 저탄소 국제 규칙 제정에 적극 참여하고 국제 공약 이행 능력 건설 강화할 것
◆중국 외교부,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중국 국빈방문 예정
-4일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 예정, 교통과 에너지 분야에 대해 중점 논의 전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명한 명령에 따라 12월 1일부터 2026년 9월 14일까지 중국인 관광과 비즈니스 목적인 경우 무비자로 러시아 입국 가능
-비자 면제 일수는 30일

<산업>
◆[건설] 11월 건설업 경기 전월 대비 개선
-11월 30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2로 전달보다 0.2포인트 상승하며 위축 흐름이 둔화
-건설업 PMI는 49.6로 전달 대비 0.5포인트 상승하며 업황이 눈에 띄게 개선
-건설업 활동 전망 지수는 57.9로 1.9포인트 급등해 기업들의 향후 수주와 공사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것으로 해석
-4분기에는 프로젝트 투자 성격의 지방정부 특별채 발행 속도가 빨라질 전망
-관심주로 중국중철(601390.SH), 중국교통건설(601800.SH), 중국건축(601668.SH), 중국철도건설(601186.SH), 중국야금(601618.SH) 등을 제시
◆[IT] AI 기술 적극 사용에 수익성 대폭 강화될 전망
-17일 알리바바그룹은 대형언어모델(LLM) ‘첸원’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챗GPT’와 본격적으로 경쟁할 것이라고 밝혀
-텐센트는 위챗을 활용한 본격적인 AI 서비스 제공을 계획 중, 텐센트의 AI 모델이 다양한 환경에서 서비스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중국 주요 IT 기업들 모두 자사 AI 플랫폼, LLM 등이 실제 경제, 사회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곧 본격적인 AI 기술 사용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
-알리바바그룹홀딩스(09988.HK) 등 관련주 주목해야

<기업>
◆웨이촹전기(688698.SH) 전 거래일 종가 88.50위안(+2.43%)
다수 휴머노이드 부품 추진 ‘목표가 99위안’
-1~3분기 동사 매출은 13.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6.7% 증가
-다운스트림 공작기계, 3C, 통용 분야 등 시장 성장이 좋았던 가운데 컨버터, 서보 시스템, 디지털 에너지 등 각 사업 매출 증가
-동사는 합자기업과 제휴해 다수 휴머노이드 부품을 생산할 계획
-자체 생산과 산업사슬 기업 합자 등의 두 개 방향으로 휴머노이드 산업에 뛰어들고 있어
-동사는 체화지능 전체 산업사슬에 진출하고 있으며, 제품군에는 모터 등 기초 부품과 정밀 손, 관절 등 모듈 제품, 성숙한 제품과 신기술 제품 등이 포함
◆톈산알루미늄(002532.SZ) 전 거래일 종가 13.03위안(+2.04%)
친환경 개조로 수익성 개선 전망 ‘목표가 14.85위안’
-동사는 연간 생산량 140만 톤에 달하는 전해 알루미늄 시설에 대한 친환경 개조를 완료, 전해 수조에 대한 전기 공급 테스트 진행 중
-내년 2분기부터 해당 시설이 본격 가동될 예정, 업계 내에서도 소수의 완전한 친환경화 전환에 성공한 기업으로 등극할 것
-동사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는 효과를 불러올 것, 동사는 친환경 발전 설비를 통해 필요 전력 중 상당 부분을 자체 수급할 수 있어 동종 업계 경쟁사 대비 전기료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
-중국 정부가 탄소중립 정책을 이유로 전해 알루미늄 시설에 대한 친환경 개조 사업을 적극 장려하고 있어 동사의 중장기 경영 안정성도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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