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8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888.60p(+0.34%)
-선전성분지수 12984.08p(+0.85%)
-촹예반지수 3052.59p(+0.70%)
-홍콩항셍지수 25858.89p(-0.34%)
<정책/이슈>
◆인민은행과 과기부 등 부처, 과학기술 금융 통합 추진 메커니즘 제1차 회의 개최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 가속화, 신품질 생산력 발전 추진, 금융의 대대적 발전 추진 촉구 등은 15차 5개년 계획 기간 동안의 과학기술 금융 업무 방향
-과학기술 금융 통합 추진 메커니즘을 상시화 운영하고 과학과 금융의 협력을 강화해 관련 정책 조치를 더욱 최적화할 것
◆국가통계국,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49.2로 집계
-전월 대비 0.2p 상승, 제조업 경기 다소 개선
-서비스업 비즈니스활동지수는 49.5로 전월 대비 0.6p 하락
-11월 종합 PMI 산출지수는 49.7로 전월 대비 0.3p 하락
◆재정부, 1~10월 전국 국유 및 국유 홀딩스 매출 68조 3,529.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0.9% 증가
-1~10월 국유기업 이익총액은 3조 4,214.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 감소
<산업>
◆[비철금속] 내년 알루미늄 공급 부족 전망
-다운스트림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잠재적인 공급 부족은 시장의 이슈가 될 전망
-중국의 알루미늄 생산력은 4,500만 톤의 상한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 신규 생산력은 여전히 제한적인 상황
-2026년 알루미늄 가격은 6% 상승할 것으로 예상
-알루미늄 가격 상승은 관련 기업의 수익성 개선을 지지할 것이며, 이에 따라 중국굉교(01378.HK)와 중국알루미늄(02600.HK)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가를 각각 37.4HKD, 12.3HKD로 상향
◆[우주항공] 재사용 로켓 산업 발전 추세 긍정적
-재사용 로켓은 항공우주 강국 건설에 있어 중요한 분야, 운송 능력 한계를 해결하고 비용을 낮추기 위해 각국 연구진은 재사용 로켓 개발 중
-중국의 재사용 로켓 역시 첫 비행에서 정기적 발사 임무 수행까지 일정 시간이 필요하지만 발전 추세는 긍정적
-재사용 로켓 성숙으로 발사 능력 향상과 비용 절감이 가능해지면 위성 회사는 생산성과 위성 네트워크 구축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
-중국위성(600118.SH), 전레이테크(688270.SH) 등 위성 산업 관련 기업의 성장 가능성 높아
<기업>
◆과사달(002518.SZ) 전 거래일 종가 44.97위안(+2.07%)
전력 장치 사업 성장세 부각 ‘매수’
-3분기 매출은 14.4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71% 늘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9억 위안으로 38.36% 증가
-올해 들어 동사의 신에너지 및 전력 장치 사업 매출이 크게 성장
-동사의 무정전 전력 공급 장치(UPS), 고압 직류 전원, 축전지 등의 장비 수요가 크게 늘었는데, 대부분 IDC 투자가 크게 증가하는 과정 속 직접적인 수혜를 받아
-동사는 알리바바그룹, JD 등 중국 주요 IT 기업을 중심으로 해외 유명 IT 기업의 IDC에도 전력 장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국내외 시장점유율이 모두 상승
-내년에는 해외 시장점유율도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
◆CTG면세점(601888.SH) 전 거래일 종가 79.03위안(+0.68
%)
경영 반등 신호 강화 ‘매수’
-3분기 매출은 117.1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0.38%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52억 위안으로 28.94% 감소
-총이익률은 32.01%로 전년 동기비 0.02%p 하락, 전분기 대비 0.44%p 하락했고, 순이익률은 4.76%로 전년 동기비 0.89%p 하락, 전분기 대비 2.7%p 하락
-소비 수요 부진으로 동사의 경영 실적 압박받아, 그러나 3분기에는 실적 전환점이 기본적으로 확립
-핵심 시장인 하이난 섬 면세 판매액이 9월부터 증가세로 전환, 중추제(中秋節, 중국의 추석)와 궈칭제(國慶節, 국경절) 기간 섬 면세 판매액은 전년 동기비 13.6% 증가하며 수요 회복세가 검증
-하이난에서 시장점유율이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동사는 이후 실적이 탄력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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