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지역 굴기와 관련한 호재가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 증권시보왕에 따르면 전일 열린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에서는 ‘신시대 중부 지역 굴기 가속화 추진에 대한 약간 정책 조치’가 심의를 통과했다.
회의는 당 중앙이 계속 중부 지역을 중국의 주요 식량 생산기지, 에너지 원재료 기지, 현대 장비 제조 및 하이테크 산업기지, 종합 교통운수 허브의 전략적 위치로 삼는 전략적 의도를 잘 이해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각 항목의 중점 임무를 추진해 중부 지역의 굴기에서 새로운 중대한 성과를 거둘 것을 주문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과학 교육 자원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혁신을 동력으로 하는 발전을 견지하며 오리지널리티 과학기술 공략을 강화하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지역에 맞는 정책을 마련해 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현대화 산업 시스템 건설을 가속화하며 실물경제를 강화함과 더불어 전통 산업의 업그레이드 발전을 추진하고, 신흥산업을 대대적으로 육성함과 더불어 미래 산업을 발전시켜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부 지역 굴기를 위해 중국의 관련 부처는 지원 강도를 강화해야 할 것이며 산시(山西), 안후이, 장시, 허난, 후베이, 후난 등 중부 6개 성이 주체적으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하며 업무 협력을 강화해 중부 지역 굴기의 새로운 장을 열어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에 따라 향후 중국에서 중부 지역 굴기를 위한 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 과정에서 관련주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주: 삼일중공업(600031.SH), 강서동업(600362.SH), 중리엔중공업(000157.SZ), 시산석탄발전(000983.SZ), 강봉리튬그룹(002460.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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