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20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931.05p(-0.40%)
-선전성분지수 12980.82p(-0.76%)
-촹예반지수 3042.34p(-1.12%)
-홍콩항셍지수 25835.57p(+0.02%)

<정책/이슈>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 18~20일 후베이성과 후난성 시찰
-대외무역의 질과 효율을 높이고 고표준 물류 시스템 건설 완비할 것을 촉구
-전국 통일대시장 건설을 가속화하고 국내와 국제의 양방향 순환 촉진 강조
◆중국 상무부, 중국은 일본 측에 역사와 중일 관계의 책임감을 지닌 태도를 보일 것을 독촉
-만약 일본이 계속 잘못된 길을 간다면 중국은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모든 결과는 일본이 감당해야 할 것
◆광둥성 인민정부 ‘광둥성 국가 디지털경제 혁신 발전 시험구 건설 방안(2025~27년)’ 발표
-2027년까지 디지털경제 발전 수준을 전국 1위로 끌어올리고 디지털경제 핵심 산업 부가가치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16% 이상으로 높일 것
-연산력 규모를 60EFLOPS 이상으로 확대해 광둥성에 국제 일류의 디지털경제 발전고지를 구축할 것

<산업>
◆[식음료] 백주 섹터 회복에 따른 기회 주목
-2025년 ‘11.11’ 쇼핑 페스티벌 기간 백주 산업은 ‘양적 증가, 가격 하락’의 추세 보여
-백주 가격이 하락한 주요 원인은 대리점 재고 압박 속 투매 행위와 플랫폼 보조금 유입 때문
-즉시 소매, 더우인 등 신흥채널의 성장 등은 소비 현장에서 ‘즉시 구매, 즉시 식음’의 변화를 반영
-중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산업은 가격전쟁에서 가치 재구성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으며, 높은 질과 가성비 제품과 채널의 정밀한 운영에 집중할 필요 있어
-중국의 대중 소비가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백주 섹터의 회복에 따른 기회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물류] 택배 가격 회복세로 수익성 개선 기대
-소비 증가세 둔화로 10월 택배량 증가율은 7.9%로 지난 9월의 12.7% 대비 둔화
-다만 택배 시장에서 ‘반(反)과당경쟁’ 기조가 이어지며 가격 개선은 지속
-택배단가 하락 폭은 9월 -4.9%에서 10월 -3.0%로 축소되어 업계의 구조적 개선 흐름 확인
-택배 단가의 바닥 형성 효과가 나타나면서 관련 기업의 수익성 방어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
-추천주로 순풍홀딩스(002352.SZ), J&T EXPRESS(01519.HK), ZTO EXPRESS(02057.HK)를 제시

<기업>
◆차이나모바일(600941.SH) 전 거래일 종가 108.69위안(+0.74%)
고배당 매력도 뚜렷 ‘추천’
-동사는 신형 정보 인프라 시설 방면에서 선두의 입지를 차지하고 있는데, 누적 5G 개통 기지국이 259.9만 개가 넘고, 핵심망 100% 클라우드화 융합을 실현
-전 과정의 스마트 서비스 보장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의 질과 효율을 높이고 있으며 브랜드 가치는 413억 달러에 달해
-특히 동사는 고배당 전략을 견지하면서 가치 경쟁력을 구축 중, 2024년 배당성향 73%를 기록한 가운데 향후 3년 배당성향을 75%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공개
-안정적인 수익성과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고배당 전략을 계속 유지하며 가치 경쟁력을 강화하고 투자자 신뢰를 높일 것으로 전망
◆펑화하이테크(000636.SZ) 전 거래일 종가 16.96위안(+0.41%)
자동차 전자부품 사업 성장 기대 ‘매수’
-3분기 매출은 13.3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5%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200만 위안으로 5.82% 증가
-동사는 중국 주요 전자부품 제조사로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레지스트, 인덕터 등을 생산하며 전자·가전제품, 설비,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에 부품을 공급
-동사는 스마트 커넥티드 카 시대에 발맞춰 자동차용 부품 개발에 집중하는 상황, 앞으로 자동차용 MLCC, 인덕터, 레지스트 등을 출시하며 시장점유율을 높여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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