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17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972.03p(-0.46%)
-선전성분지수 13202.00p(-0.11%)
-촹예반지수 3105.20p(-0.20%)
-홍콩항셍지수 26384.28p(-0.71%)

<정책/이슈>
◆악화일로로 치닫는 중일 갈등
-중국 외교부, 일본 측에 역사와 양국 관계에 책임 있는 태도를 보이며 선을 넘는 불장난을 중단하고 잘못된 언행을 회수하기를 촉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동안 중일 고위급 회동은 없을 것
◆SMIC(688981.SH), 투자자 관계 활동에서 기업의 생산라인 실제 상황 소개
-현재 기업의 생산라인은 풀인 상황이며, 3분기 생산력 이용률은 95.8%에 달해
-현재 수주가 매우 많고 생산라인은 공급 부족인 상태, 업계 공급 부족으로 인해 고가 추세 지속될 것으로 전망
◆재정부, 1~10월 인화세 수입 3,78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9.5% 증가
-이중 증권 거래 인화세(거래세의 일종) 수입은 1,62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88.1% 크게 증가

<산업>
◆[증권] 증권주 실적 성장 및 주가 회복 기대
-중국 본토 주식 시장은 지속적인 상승세 보여, 3분기 말 기준 A주 신용거래 잔액은 2조 3,941억 위안에 달해
-올해 1~3분기 증시 누적 거래액은 301조 5,600억 위안으로 일평균 거래액은 1조 6,500억 위안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
-증권사 실적 측면에서는 각 사업 부문이 모두 성장, 특히 브로커리지와 자기자본투자 부문이 실적 성장을 주도
-2025년 연간 기준으로도 자본 시장은 안정적 상승세가 예상되며 증권사 실적 성장의 지속성도 강화될 전망
-관심주로 궈타이하이퉁증권(국태군안)(601211.SH), 궈롄민성증권(601456.SH), 중신증권(600030.SH), 화태증권(601688.SH) 등을 제시
◆[석탄] 계절적 수요 증가로 석탄 가격 상승세 전망
-11월 14일 기준 중국 북부 항구 연료탄 가격은 톤당 834위안으로 전주 대비 17위안 상승
-석탄 수요 공급 구도가 양호해 지난주 항구 연료탄 가격이 전주 대비 상승세를 기록
-겨울철 수요 성수기를 앞두고 일일 소비량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
-향후 당국의 안전감독 강화와 연말 생산 목표 완료로 공급은 낮은 수준에서 유지될 가능성 높아, 반면 겨울철 수요는 강하게 뒷받침되면서 석탄 가격 상승 지지할 것
-산시석탄(601225.SH), 신화에너지(601088.SH), 중국석탄에너지(601898.SH), 옌쾅에너지그룹(600188.SH) 등 관련주 주목

<기업>
◆샤위신에너지소재(688778.SH) 전 거래일 종가 81.5위안(+3.66%)
다수 제품 일제히 성장 ‘비중확대’
-1~3분기 동사 매출은 130.5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9.8%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52억 위안으로 41.54% 증가
-3분기 매출은 54.7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50.45%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17억 위안으로 61.82% 증가
-리튬코발트산화물의 전압 등급은 이미 4.53V를 돌파했고, 소비류 전자 분야에서 주도적 입지를 차지
-동사는 완전한 리튬배터리 양극재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의 공급과 수요는 모두 왕성한 상황
-동사는 중국 선두의 리튬배터리 재료 기업으로 다양한 제품이 일제히 성장하고 있어 향후 발전 전망도 낙관적
◆둥산정밀(002384.SZ) 전 거래일 종가 70.79위안(+2.43%)
PCB 사업 성장세 부각 ‘비중확대’
-1~3분기 동사의 매출은 270.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2.23억 위안으로 14.61% 증가
-3분기 매출은 101.1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2% 늘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65억 위안으로 8.19% 감소
-1~3분기 전자·가전제품 수요가 대폭 늘면서 PCB 사업이 호조
-내년 하반기부터 태국 시설이 본격 가동되며 수익성은 크게 향상될 것
-특히 동사는 PCB 업계 내에서도 인공지능(AI) PCB 제조 능력을 갖춘 기업, AI 기술이 휴대폰, 전자·가전제품에 적극 사용되기 시작하는 상황인 만큼 고성능 PCB 공급은 크게 늘어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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