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31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954.79p(-0.81%)
-선전성분지수 13378.21p(-1.14%)
-촹예반지수 3187.53p(-2.31%)
-홍콩항셍지수 25906.65p(-1.43%)
<정책/이슈>
◆국무원 상무회의 ‘중점 분야 개혁 심화 및 제도형 개방 확대 업무’ 논의
-새로운 분야의 대규모 응용 촉진 관련 조치 배치
-‘삼림 초원 방화 및 소화 조례(초안)’도 심의 통과돼
◆재정부, 세무총국 금 관련 세수 정책 공고 발표
-회원 단위 혹은 고객이 상하이금거래소와 상하이선물거래소를 통해 표준 금을 거래할 시 매도측 회원 단위 혹은 고객이 표준 금을 판매할 경우 부가가치세 면제
◆10월 31일까지 5,444개 상장사 중 5,437개 상장사 2025년도 3분기 실적 발표
-3분기 실적 발표 상장사 중 58.27% 기업 매출 전년 동기비 증가, 53.58% 기업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전년 동기비 증가
<산업>
◆[정유] 3대 석유 기업 유가 변동기에도 실적 탄탄
-2023년 이후 이어진 새로운 유가 변동 주기 속에서도 중국의 3대 석유기업 페트로차이나(601857.SH), 중국해양석유(600938.SH), 중국석유화학(600028.SH)은 생산량 증가와 우수한 비용 통제 능력 덕분에 견조한 실적을 유지
-현재 이들의 실적 수준은 과거 비슷한 유가 수준의 시기보다 높으며 해외 메이저 석유기업보다도 수익성이 우수
-특히 유가 하락 국면에서도 중국 3대 석유기업의 실적 탄력성과 내재적 회복력이 두드러져
-저탄소 에너지 구조 전환과 수익 다각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유가 변동성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IT] 미중 관계 불안에 소프트웨어 자립 가속화 전망
-2018년 미중 무역갈등이 시작된 이후 미국은 반도체, 기술,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상품에 대한 수출 규제 조치를 시행
-산업용 소프트웨어 관련 규제로 전자 설계 자동화(EDA)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용 소프트웨어의 사용 환경이 아직은 다소 불안한 상황
-이 과정에서 중국 정부는 꾸준히 소프트웨어 자립 시도 중, 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도 국산화 전환 시도는 더 빨라질 전망
-미중 관계 불확실성이 유지되어 소프트웨어 산업의 자립 필요성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산 소프트웨어 업계의 성장 기대감은 더 커질 전망
-화다주톈테크(301269.SZ), 중쿵테크(688777.SH), 바오신테크(002514.SZ) 등 관련주 주목
<기업>
◆잉자궁주(603198.SH) 전 거래일 종가 42.38위안(+5.74%)
지역 경기 회복 주목 ‘매수’
-2025년 1~3분기 매출은 45.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8.1%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5.1억 위안으로 24.7% 감소
-3분기 매출은 13.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0.8%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8억 위안으로 39% 감소
-실적은 전반적으로 컨센서스에 부합
-실적은 감소했지만 안후이성 내 둥창 시리즈 판매는 나쁘지 않았고, 산업 경기 침체와 브랜드 경쟁 격화 속 지역 경기 회복을 계속 주목할 가치 있어
◆타이양제지(002078.SZ) 전 거래일 종가 14.22위안(+0.78%)
제지 시설 확충에 실적 성장 기대 ‘매수’
-2025년 1~3분기 동사의 매출은 289.3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8% 줄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5억 위안으로 1.665 증가
-3분기 매출은 98.2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1% 감소,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7.2억 위안으로 2.68% 증가
-동사는 올해 제지 시설 확충에 나서, 6억 위안을 들여 연간 14만 톤 규모의 특수 종이 생산 시설 증설에 착수해 이르면 내년 1분기 시운전 단계에 돌입할 예정
-이와 더불어 포장재, 일반 종이, 펄프 등을 확충하며 제지 능력 향상에 집중했고 이는 앞으로 동사의 실적 성장을 이끌 주요한 동력이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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