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4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088.87p(-0.88%)
-선전성분지수 9424.58p(-1.23%)
-촹예반지수 1818.56p(-1.81%)
-홍콩항셍지수 18608.94p(-1.38%)
<정책/이슈>
◆ 국무원 상무회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수출 확대 및 해외 창고 건설 추진에 대한 의견’ 발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와 해외 창고 등 대외무역 신사업 형태의 발전은 대외무역 구조 최적화와 규모 안정 촉진에 도움이 될 것이며, 국제 경제 협력의 새로운 우세 구축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경영 주체를 적극 육성하고,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인재 육성 강화하며 기업에 더 많은 전시 연결 플랫폼 제공해야
◆ 국가데이터국, 통합 추진 전면 강화해 디지털 중국 건설의 질과 효율 높여야
-계속 총괄 협조와 정책 협동을 계속 강화해 데이터 인프라와 기초제도 건설 추진 가속화하고 디지털경제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디지털화 공공 서비스 수준 높여야 할 것
◆ 증감회, ‘상장사 주주 지분 매각 관리 잠정시행 방법’ 및 관련 규칙 정식 발표
-주주의 지분 매각 행위 한층 더 규범화해, 허위 이혼과 대주 등 우회 지분 매각 방지
<산업>
◆[기계] 굴착기 내수 시장 경기 상승 전망
-2024년 5월 중국 국내 굴착기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19% 가까이 증가한 7,700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시장 컨센서스 상회
– 3개월 연속으로 내수 판매량이 증가
-5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7% 가까이 줄어든 8,500대를 기록할 전망
-5월 전체 굴착기 판매량(수출 포함)은 전년 동월 대비 약 5% 증가한 1만6,200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중국의 굴착기 내수 수요가 견고한 상태로 판단돼,
-삼일중공업(600031.SH), 서공중공업(000425.SZ), 중리엔중공업(000157.SZ), 항립유항(601100.SH) 등 관심주 제시
◆[설비] 지방정부 eVTOL 육성 작업 본격 시작
-22일 중국 광둥성 정부는 ‘광둥성 정부의 eVTOL 산업 육성 액션플랜’을 발표, 오는 2026년까지 eVTOL 산업에 대한 대규모 지원에 나설 것
-특히 eVTOL 산업사슬 내 제조업, 서비스업, 상용화 지원 등 전방위적인 지원 조치를 실시해 eVTOL 산업의 성장 속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
-선전시는 중국 중앙정부가 선정한 ‘eVTOL 시범 도시’로 선정돼 여느 도시보다 강한 제도적 지원 제공할 것
-지난 15일에는 중국 난징시 정부가 eVTOL 산업 육성 대회를 개최, 당일 37개 프로젝트가 체결되며 306억 위안대 협력 계약이 체결
-지방정부 차원의 eVTOL 산업 육성 조치가 대거 공개되는 상황 속 eVTOL 산업의 성장 기대감은 더 고조
<기업>
◆ 진판스마트(688676.SH) 전 거래일 종가 59.58위안(+4.73%)
1분기 안정적인 수익성 유지 ‘아웃퍼폼’
-2024년 1분기 동사 매출은 13.0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0.6%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0.95억 위안으로 8.57% 증가
-총이익률은 25.81%로 전년 동기비 2.7%p 상승, 이는 외부 판매 비율이 증가하면서 판매총이익률이 상승했기 때문
-순이익률은 7.16%로 전년 동기비 6.51%p 상승
-전반적으로 2024년 1분기 동사의 실적은 안정적으로 성장했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
-에너지 저장 및 디지털화 사업 매출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동사의 발전을 이끄는 주요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
◆ 뎬터우에너지(002128.SZ) 전 거래일 종가 22.78위안(+1.38%)
올해 사업 전반 성장 기대감 커 ‘매수’
-올해 동사의 주력 사업인 석탄 생산, 전해 알루미늄 생산,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운영 등 사업 모두가 강한 성장 기회를 맞이한 것으로 분석
-올해에도 실적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낼 것
-석탄 사업의 경우 동사의 연간 석탄 생산 능력이 4,800만 톤에 달하는데, 현재 3,500만 톤 분량의 생산 시설이 증설되고 있어 석탄 생산량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전해 알루미늄 사업은 올해 동사의 실적 성장을 이끄는 주요한 사업이 될 것, 동사의 전해 알루미늄 연간 제조 능력이 86만 톤에 달하는데, 곧 35만 톤 규모의 신규 생산 시설이 가동에 돌입할 것으로 보여 연간 생산량이 크게 증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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