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9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4016.33p(+0.70%)
-선전성분지수 13691.38p(+1.95%)
-촹예반지수 3324.27p(+2.93%)
-홍콩항셍지수 중양절 휴장
<정책/이슈>
◆시진핑 주석 금일 부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정상회담 예정
-미중 관계와 양국이 공동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해 의견 교류 계획
-중국은 미국과 공동의 노력을 통해 이번 회담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둬 미중 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기를 원해
◆중앙국유기업 전략적 신흥산업 발전 특별 펀드 발족
-현재 해당 펀드는 이미 투자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전략적 신흥산업 발전의 가속화를 도울 것
-펀드 규모는 510억 위안에 달하며 인공지능, 항공우주, 첨단장비, 양자 과학기술 등 전략적 신흥분야와 미래산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
◆’베이징시 중장기 자금 시장 유입 추진에 대한 실시 의견’ 발표
-상업보험 자금 등 중장기 자금에 대한 3년 이상 긴 주기 심사 메커니즘 수립 계획
<산업>
◆[석탄] 연료탄·코크스 가격 올해 최고치 경신
-지난주 중국 연료탄과 코크스 가격이 모두 연중 최고치를 기록, 24일 기준 CCI5500 연료탄 지수는 톤당 773위안으로 전주 대비 28위안 상승
-10월 들어 화력발전 수요가 시장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났고 공급 측 제약까지 겹치면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크게 상승
-향후 난방 수요가 안정적으로 증가할 전망인 가운데 비수기 재고가 크게 늘지 않아 겨울철 비축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관심주로 산시석탄(601225.SH), 신화에너지(601088.SH), 중국석탄에너지(601898.SH), 옌쾅에너지그룹(600188.SH), 시산석탄발전(000983.SZ) 등을 제시
◆[화공] 배터리 전해액 가격 급등에 실적 성장 기대
-이달 들어 배터리 전해액 가격은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 중, 10월 27일 기준 배터리 전해액 거래 가격이 톤당 9.8만 위안으로 월초 대비 63.33%나 상승
-지난 2주 사이 배터리 전해액 가격 상승폭만 40%에 육박
-이는 시장 내 배터리 수요가 대폭 증가하면서 전해액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
-배터리 전해액 업계의 실적에도 강한 성장 동력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
-천사첨단신소재(002709.SZ), 다불다화학(002407.SZ) 등 관련주 주목
<기업>
◆시부광업(601168.SH) 전 거래일 종가 24.80위안(+3.12%)
성장 안정성 강화 기대 ‘추천’
-2025년 1~3분기 동사의 매출은 484.4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1.9%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9.45억 위안으로 7.8% 증가
-3분기 매출은 168.2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3.2%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0.76억 위안으로 3.2% 감소
-투자 손실, 자산 감가 손실이 비교적 컸고, 3분기 구리 생산량 감소까지 더해지며 3분기 순이익이 감소
-10월 23일 동사 자회사 위룽구리는 86억 위안에 차팅구리 다수 금속 탐광권을 매입
-이번 매수 후 동사의 구리 금속 매장량은 741.44만 톤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산되며, 금 금속 매장량은 259.23톤으로 올해 상반기 대비 2208% 증가할 것으로 예상
-동사의 성장 안정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
◆가오더적외선(002414.SZ) 전 거래일 종가 49.55위안(+3.08%)
1~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매수’
-2025년 1~3분기 동사의 매출은 30.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3%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8억 위안으로 1,059% 증가
-3분기 매출은 11.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1% 늘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억 위안으로 1,143.7% 증가
-전 분기와 비교하면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11.8% 증가하며 시장의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
-동사는 중국 주요 적외선 설비 제조사인 만큼 주요 군수 기업 중 하나, 신규 프로젝트 수주 규모가 많고 계약부채도 대폭 증가한 만큼 올해 동사의 실적은 시장의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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