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상하이에 에너지 저장 메가팩토리를 건설한다.
23일 제멘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후 테슬라는 상하이 에너지 저장 메가팩토리가 상하이 린강신폔구에서 착공했다고 발표했다.
상하이에 건설되는 테슬라의 에너지 저장 메가팩토리는 미국 본토 외 해외에서 처음으로 건설되는 에너지 저장 메가팩토리다.
상하이 에너지 저장 메가팩토리의 총면적은 약 20만 m²에 달하며, 기존 테슬라 상하이 기가팩토리에 인접해 있다.
테슬라는 상하이 에너지 저장 메가팩토리는 테슬라가 미국 본토 이외에 처음으로 건설하는 에너지 저장 메가팩토리로 테슬라가 중국에 진출한 지 10년래 상하이 기가팩토리 건설에 이어 중국에서 추진하는 또 다른 대형 투자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에 건설되는 공장은 테슬라의 글로벌 에너지 저장 사업의 중요한 행보일 뿐만 아니라 글로벌 에너지원 전환 대세 속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증명해 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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