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 총리, 허난성 시찰…식량안보의 근본적 보장 강조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허난성 시찰 일정 중 식량안보의 근본적인 보장을 강조했다.

23일 CCTV에 따르면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리창 총리는 허난성을 시찰했다.

이번 허난성 일정 중 리 총리는 시진핑 주석의 농업 현대화 추진의 중점 지시 정신을 깊이 새겨야 하며 과학기술 지원과 산업 견인을 강화하고 농업 혁신 발전을 추진하며 현대화 산업 시스템의 근간을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종자업은 농업 현대화의 기초라고 강조하며 종자업 분야의 혁신 플랫폼 건설을 추진해야 할 것이며 중점 품종의 최전선 연구를 강화하고 산업화를 가속화하며 더 많은 우량종을 재배해 국가 식량안보를 근본적으로 보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현대 농업 발전은 점점 더 과학기술과 인재에 의지하고 있다며 농업 과학연구원에 대한 장려와 지원을 확대하고 더 많은 청년이 농업을 배울 수 있도록 장려해 많은 우수한 인재가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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