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23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116.39p(-1.33%)
-선전성분지수 9541.64p(-1.56%)
-촹예반지수 1852.07p(-1.38%)
-홍콩항셍지수 18868.71p(-1.7%)

<정책/이슈>
◆ 시진핑 주석, 산둥 지난시에서 기업과 전문가 좌담회 개최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의 위대한 청사진 계획, 중국식 현대화를 통한 강국 건설 전면 추진과 민족부흥 위업의 중심 임무 확립해야
-개혁을 전면 심화하고 중국식 현대화 추진을 테마로 개혁 중점을 돌파해야 하며 중심 임무를 완수하고 전략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동력을 강화해야 할 것
◆ 리창 국무원 총리, 허난성 시찰…종자업 분야 혁신 플랫폼 건설 추진 강조
-중점 품종의 최전선 연구 강화하고 산업화 가속화하며 더 많은 우량종 재배해 근본적으로 국가 식량안보 보장해야 할 것
◆ 상무부, 중국 줄곧 친환경 저탄소 발전의 길 견지하고 있어
-중국 당국이 배기량이 크거나 2.5리터 이상인 수입 자동차에 추가 관세 부과를 검토 중이라는 소문 확산
-상무부는 줄곧 각 산업의 친환경 저탄소 방향 전환과 지적 발전 실현을 장려 및 지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자동차 산업을 포함한 각 분야 전문가의 연구 진행하고 있다고 밝혀

<산업>
◆[설비] 배터리 업계 미국 관세 인상 영향 제한적
-미국 정부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 인상 발표, 전기차 수입 관세를 기존 25%에서 100%로 4배나 인상
-리튬이온배터리 수입 관세를 7.5%에서 25%로, 배터리 소재 수입 관세도 7.5%에서 25%로 인상
-관세 인상폭을 보면 실제 수출 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듯 하나 중국 배터리 업계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
-지난해 중국 전기차 수출액 총합은 341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중 미국 수출 규모는 3.68억 달러에 불과해 관세 인상의 영향으로 전기차 수출에 타격을 받을 여지는 매우 제한적
-닝더스다이(CATL)(300750.SZ) 등 주요 배터리 제조사는 이미 테슬라 등 미국계 전기차 제조사와 협업 관계를 구축하며 멕시코, 미국 등지로 생산 시설을 구축, 수입 관세 인상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가전] 1분기 가전 섹터 실적 안정적인 성장세 보여
-2023년 가전 섹터의 매출은 전년 대비 7.56% 증가, 다운스트림인 부동산 경기 하락에도 불구하고 가전 섹터의 실적이 비교적 높은 성장세를 보여
-작년에 가전 시장에서 내수가 회복세를 보였고, 수출은 기저효과에 힘입어 비교적 높은 성장세를 기록
-2024년 1분기에는 가전 섹터 실적이 2023년의 성장세를 이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
-추천주로 메이디그룹(000333.SZ), 칭다오하이얼(600690.SH), 격력전기(000651.SZ), 하이신가전(000921.SZ) 등을 제시

<기업>
◆ 자유국제물류(603871.SH) 전 거래일 종가 28.46위안(+1.53%)
구리 우송 사업 적극 공략 중 ‘매수’
-동사는 중국의 글로벌 복합운송물류 선두 업체로 국내 다수 광업기업과 강한 협력 관계를 맺으며 공동 성장을 실현
-2021년 말 동사는 비철금속 산업 선두 기업인 자금광업을 전략적 투자자로 유지하면서 구리 운송 사업 개시
-구리 운송 사업의 경우 아프리카 프로젝트 추진으로 아프리카 시장이 계속 성장하면서 동사는 고속 성장기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
-동사는 해외 현지 다수 광업기업과 양호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향후 아프리카 지역 구리 자원이 개발됨에 따라 동사도 더욱 뚜렷한 성장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
◆ 백윤투자(002568.SZ) 전 거래일 종가 22.69위안(-1.09%)
신제품 출시에 실적 성장 기대 ‘매수’
-올해 들어 동사는 꾸준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점유율 상승을 시도 중, 4월에는 고가형 맥주 신제품을 출시했고 판매가는 500밀리리터(ml) 캔 기준 11~12위안
-그간 맥주 업계에서 지속적인 고가형 제품 출시에 집중한 바 있기에 동사 역시 고가형 제품 라인업을 보강하는데 주력한 것으로 풀이
-또한 지난해 4분기 동사는 위스키 신제품을 출시, 이를 바탕으로 위스키 시장에서도 점유율 상승을 시도 중
-올해 내내 위스키 판매량은 시장의 주요한 관심사가 될 것
-올해 대량의 신제품 출시를 통해 강한 실적 성장 기회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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