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15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912.2p(+1.22%)
-선전성분지수 13118.75p(+1.73%)
-촹예반지수 3025.87p(+2.36%)
-홍콩항셍지수 25910.60p(+1.84%)

<정책/이슈>
◆9월 말 기준 사회융자 총액 437.08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8.7% 증가
-실물경제에 발급한 위안화 대출 잔액은 267.03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6.4% 증가
-2025년 1~3분기 신규 사회융자 30.09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42조 위안 증가
-9월 말 기준 위안화 대출 잔액 270.39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6.6% 증가
◆발개위 포함 6개 부처 ‘전기차 충전시설 서비스 능력 3년 배증 행동방안(2025~27년)’ 발표
-2027년 말까지 전국적으로 2,800만 개 충전시설 건설 계획
◆9월 주민 예금 2.96조 위안 증가, 같은 기간 비은행업 금융기관 예금은 1.06조 위안 감소

<산업>
◆[화공] 9월 성수기 효과 미미, 내년 경기 상승 기대
-9월 화학공업 산업 중 미드스트림은 점차 회복세 보이고 있어
-그러나 다운스트림 전반의 수요 약세에 영향을 받아 화학공업 산업은 성수기에도 성수기 효과가 미미
-최근 화학공업 산업의 이익은 이미 저점 구간에 진입했지만 ‘반과당경쟁’ 정책의 인도하에 공급이 빠르게 조정되면서 원자재 화학공업품의 이익은 차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
-중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유럽과 미국의 에너지 소모 장치의 퇴출, 아시아와 아프리카, 남미 지역 경제 성장에 따른 수요 증가 등은 해외 진출과 수출은 화학공업 산업의 주요 성장 엔진이 될 것
◆[자동차] 승용차 도매량 두 자릿수 성장세 지속
-9월 승용차 도매 판매는 280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 전월 대비 13% 증가
-3분기 승용차 도매량 757만 대로 전년 대비 14%, 전 분기 대비 8% 성장
-2025년 연간 기준으로는 소매 2,391만 대(+5.3%), 도매 2,942만 대(+7.9%)로 예상
-추천주로 장화이자동차(600418.SH), 지리자동차(00175.HK), 비야디(002594.SZ) 등을 제시

<기업>
◆광허통와이어리스(300638.SZ) 전 거래일 종가 31.65위안(+3.77%)
신사업 모델 성장 기대감 충분 ‘목표가 32.89위안’
-동사는 중국 주요 무선통신 모듈 제조사
-올해 상반기 매출, 순이익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지난해보다 무선통신 모듈 수요가 줄어 일정 수준 ‘기저효과’가 나온 것으로 풀이
-이와 같은 분위기 속 동사는 새로운 실적 성장 동력을 모색 중
-새로운 사업 모델로 동사가 새로운 실적 성장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예상
◆장화이자동차(600418.SH) 전 거래일 종가 51.2위안(+3.04%)
9월 Maextro S800 인도량 빠르게 증가 ‘매수’
-9월 동사의 자동차 판매량은 3.35만 대로 전년 동기비 15.5% 감소, 이는 SUV, 픽업트럭, 다기능 상용차 등 판매량이 감소했기 때문
-그러나 Maextro 브랜드의 판매량이 점차 증가하면서 9월 신에너지 승용차 판매량은 0.36만 대로 전년 동기비 18.69% 증가
-출시 4개월 Maextro S800의 판매량은 1.5만 대를 돌파, Maextro S800은 강대한 수주 안정성을 보이고 있어
-Maextro의 지속적인 판매량 증가는 동사의 수익성 및 안정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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