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14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865.23p(-0.62%)
-선전성분지수 12895.11p(-2.54%)
-촹예반지수 2955.98p(-3.99%)
-홍콩항셍지수 25441.35p(-1.73%)

<정책/이슈>
◆리창 총리, 경제 형세 전문가와 기업가 좌담회 개최해 현재 경제 형세와 이후 경제 업무에 대한 의견 청취
-내수 확대에 계속 힘쓰고 국내 대순환 강화하며 내수 확대의 새로운 성장점을 계속 형성할 것을 강조
◆상하이시 경제정보화위원회 ‘상하이시 스마트 단말 산업 질적 발전 행동방안(2026~27년)’ 발표
-스마트 컴퓨팅 단말 규모 늘리고, 인공지능의 각 산업 응용 가속화할 것
◆금일 인민은행 고정 수량, 금리 입찰, 다중 가격 낙찰의 방식으로 6천억 위안 규모 전면적 역레포 추진 예정
-기한은 6개월(182일)이며, 이를 통해 은행 시스템 내 충분한 유동성 유지할 수 있을 것

<산업>
◆[증권] 올해 증권 섹터 순이익 43% 증가 예상
-중국 증권업은 정책 추진, 유동성 유입, 실적 회복, 저평가된 주가 등 여러 호재가 존재하는 상황
-중국 자본시장은 구조적 개혁 단계에 진입하며 투자·융자 기능이 함께 강화되는 새로운 국면 맞이
-저금리 환경 속에서 기관과 개인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빠르게 유입되며 증권사 수익 기반이 확대
-특히 시장 규모 확대 및 거래 활성화에 힘입어 증권사의 주요 사업 부문은 성장 단계에 진입
-현재 증권 섹터의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준으로 증권 섹터 전략적 저점 매수 기회로 평가
-관심주로 중신증권(600030.SH), 궈타이하이퉁증권(국태군안)(601211.SH), 광파증권(000776.SZ), 궈위안증권(000728.SZ) 등을 제시
◆[건자재] 건자재 업계 구조조정에 주도주 수혜 전망
-중국 주택건설부는 건설 업계에 대한 스마트화, 친환경화 개조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 밝히며 ‘중국식 건설업 모델’을 구축할 계획
-성장 방향을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 방향으로 전환하면서 건자재 업계 새로운 변화 맞이 전망
-이 과정에서 건자재 업계의 경우 꽤나 큰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
-올해 인프라 투자 경기가 예상보다 저조한 흐름을 보였던 만큼 인프라, 부동산 경기 회복을 위해 더 많은 재정 지원 예상
-건자재 업계 주도주의 실적 성장 기대감 커져, 동방우홍(002271.SZ), 베이신건축자재(000786.SZ), 해라시멘트(600585.SH) 등 추천주 제시

<기업>
◆터비엔전공(600089.SH) 전 거래일 종가 20.08위안(+1.88%)
송전 및 변전 수주 대폭 증가 ‘매수’
-동사의 주요 사업은 송전 및 변전 사업, 신에너지 사업, 에너지 사업 및 신소재 사업
-상반기 동사의 송전 및 변전 부문 매출은 235.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9.7% 증가했고, 총이익률은 15%로 0.6%p 상승
-상반기 국내 신규 수주 규모는 273.3억 위안에 달했고, 하반기 특고압 프로젝트 입찰이 시작되면서 수주는 더욱 늘어날 것
-상반기 해외 신규 수주 규모는 11.2억 달러로 전년 동기비 66% 증가
◆목원식품(002714.SZ) 전 거래일 종가 53.7위안(+1.13%)
글로벌 양돈 시장 공략 가속화 ‘매수’
-동사는 지난 수년 전부터 양돈 업계의 과당경쟁 문제가 발생한 이후 꾸준히 양돈 사업 경영 환경을 개선하는데 집중
-현재 전반적인 사육량을 줄이며 사육 원가를 낮추는데 집중하며 점차 성과 보여
-또한 동사는 베트남 축산업 시장에 본격 진출, 베트남 내 각종 신기술이 더해진 양돈장을 만들었고 이를 토대로 베트남 양돈 시장점유율 상승을 시도 중
-베트남을 계기로 동남아 시장 진출에 나서 양돈 사업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키울 계획

searchmchina@searchmchina.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