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8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831.66p(-1.15%)
-선전성분지수 13075.66p(-1.06%)
-촹예반지수 3095.85p(-1.64%)
-홍콩항셍지수 26544.85p(-1.35%)
<정책/이슈>
◆ 알리바바와 바이트댄스 등 기업 엔비디아 RTX Pro 6000D 칩 수주 중단
-중국 외교부 “중국은 계속 경상무역 과학기술 문제에서 특정 국가를 차별하는 것에 반대, 중국은 각 관련측과 대화 협력을 유지하며 글로벌 산업의 공급사슬 안정 유지하기를 원해”
◆ 과기부, ‘질적 발전 14차 5개년 계획 완료’를 테마로 한 기자회견 진행
-휴머노이드 방면에서 휴머노이드의 자동차 제조, 물류 운송, 전력 순찰 등 현장 응용 추진 중
-향후 조 단위 산업 발전을 위한 견실한 기반이 마련될 것
◆ 골드만삭스, A주와 H주에 ‘비중확대’ 등급 유지
-저점매수를 추천하며 민간기업 선두, 인공지능, 반과당경쟁, 주주 환원 등 투자 테마에 대한 낙관적 전망 제시
<산업>
◆[미디어] 게임 섹터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예상
-올해 정책적 지원과 판호(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권) 발급 확대, SLG(전략시뮬레이션게임) 장르 게임의 해외 진출 확대에 힘입어 게임 산업의 성장률이 한 자릿수에서 두 자릿수로 눈에 띄게 개선
-게임 산업 전반의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으며 여름 성수기 효과가 반영된 3분기에도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텐센트(00700.HK), 세기화통(002602.SZ), 지비터네트워크(603444.SH) 등 주요 기업들이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기대
◆[건자재] 성수기 도래로 시멘트 가격 상승 전망
-8월 시멘트 산업은 여전히 비수기였고, 고온과 강우량이 많은 날씨가 지속되면서 다운스트림인 시공 현장에도 영향을 미쳐 전국 시멘트 시장 수요가 부진
-8월 시멘트 평균가는 톤당 271.67위안으로 전월 대비 하락
-그러나 9~11월 성수기가 도래하면서 시멘트 수요는 호전될 것
-‘반(反)과당경쟁’ 추진으로 산업 생산력 정리 역시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
-해라시멘트(600585.SH), 톈산소재(000877.SZ), 화신시멘트(600801.SH) 등 관련주 주목
<기업>
◆다진중공업(002487.SZ) 전 거래일 종가 43.52위안(+6.72%)
해외 풍력발전 사업 성장 기대 ‘매수’
-2025년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28.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5%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5억 위안으로 214.3% 증가
-해외 풍력발전 프로젝트를 대거 수준한 영향 반영
-상반기 풍력발전 타워 사업 매출은 26.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5% 증가했고, 매출총이익률도 25.5%로 2.9%p 상승
-유럽이 2034년까지 해상풍력발전소를 대거 증설할 계획인 가운데 유럽 시장점유율이 높은 동사가 수혜를 볼 수 있을 것
◆신롄반도체제조(688469.SH) 전 거래일 종가 5.7위안(+0.53%)
자동차와 AI 응용으로 성장 기대 ‘시장수익률 상회’
-동사의 주요 제품은 IGBT, MOSFET, SiC MOSFET 위주의 파워 반도체, BCD 기술 위주의 아날로그 IC 칩, MEMS 위주의 센서 신호체인, 관련 모듈 패키징 등
-자동차, 신에너지, 공업 제어, 가전 등 분야에 완전한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
-현재 동사의 감가상각 절정기는 이미 지나갔다고 판단되며 향후 수익성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
-자동차 사업은 동사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되어주고 있으며, AI는 동사의 제4대 핵심 시장으로 성장
-자동차 원스톱 칩 시스템 위탁공정 위탁생산 능력이 점차 강해지고, AI 응용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동사에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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