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 총리, 실물경제에 대한 금융 지원 견지 강조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실물경제에 대한 금융 지원을 재차 강조했다.

21일 베이징에서는 전국 지방 당위원회 지방정부금융서비스 판공실 주임 회의가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 리창 총리는 지방 금융 업무에 대한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2023년 이래로 각급 당위원회 금융 관련 부처는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 지도를 견지하고 있으며 당 중앙의 결책을 실천하고 금융강국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금융 관리 시스템 개혁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금융 리스크를 대대적으로 해소 및 예방했으며 금융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등 조치를 취해 각 업무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다.

리 총리는 이러한 가운데 실물경제에 대한 금융 지원을 견지해야 할 것이며 개방과 안전을 통합적으로 고려해 중국 특색 현대 금융 시스템 건설을 가속화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계획대로 지방 금융 관리 시스템 개혁 임무를 완수하고 중앙과 지방 업무 협력을 가속화하며 금융의 질적 발전을 바탕으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대업에 조력해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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