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2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870.60p(-0.12%)
-선전성분지수 12924.13p(-0.43%)
-촹예반지수 3020.42p(-1.09%)
-홍콩항셍지수 26388.16p(+1.16%)
<정책/이슈>
◆ 미중 스페인서 무역회담 진행, 정상회담 준비 논의 이뤄질 듯
◆ 리창 국무원 총리 12일 국무원 상무회의 주최, 전기 홍수 방지 및 이재민 구호 업무 상황과 북방 지역 재해 예방 능력 강화에 대한 보고 청취
-이와 더불어 ‘바이오 의학 신기술 임상연구와 임상 전환 응용 관리 조례(초안)’ 심의 통과
◆ 인민은행, 15일 6천억 위안 규모 전면적 역RP 운용 예정
-은행 시스템의 충분한 유동성을 유지하기 위해 전면적 역RP 운용 계획, 기한은 6개월(182일)
<산업>
◆[관광] 하반기 외식업과 호텔업 실적 개선 기대
-올해 상반기 사회서비스 업종 상장사의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4% 증가한 954억 위안,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13% 증가한 48.7억 위안을 기록
-여행 수요 회복과 정책적 지원이 매출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나 수익성 개선은 여전히 과제
-하반기에 내수 소비 회복세가 이어질 경우 외식업과 호텔업 실적 개선 가능성이 기대
-특히 중국 정부의 외국인 무비자 입국 확대 정책은 관광 수요를 더욱 자극할 것
-숭청옌이(300144.SZ), 황산관광개발(600054.SH), 상해금강국제호텔발전(600754.SH), 중청려홀딩스(600138.SH) 등 관련주 주목
◆[부동산] 부양책 시행에 부동산 시장 업황 회복 기대
-올해 들어 중국 다수 지방정부가 나서 부동산 시장 관련 부양책을 시행 중
-특히 공적금 제도를 보완하는 방향의 시장 부양책을 수립한 상황, 공적금 대출의 여신을 늘리고 대출금리를 낮추는 방향
-최근 주요 1, 2선 도시도 부동산 시장 부양책을 공개, 이 과정에서 공적금 대출 제도 개선에 공적금 대출 자금을 사용해 계약금 납부할 수 있어 주택 구매 부담이 낮아져
-앞으로 항저우시 등 주요 2선 도시에서도 부동산 시장 부양책을 대거 시행될 것으로 예상, 1, 2선 도시 부동산 경기가 빠르게 호전되며 부동산 개발사에 강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
-빈장부동산그룹(002244.SZ), 젠파(600153.SH) 등 관련주 주목
<기업>
◆광주금발테크놀로지(600143.SH) 전 거래일 종가 19.14위안(+7.17%)
혁신 동력으로 성장 ‘매수’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316.3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5.5%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85억 위안으로 54.12% 증가
-2분기 매출은 159.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4.41% 증가, 전분기 대비 1.9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3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2.61% 증가, 전분기 대비 37.33% 증가
-상반기 동사는 과학기술 혁신을 전력으로 추진했고, 산업사슬 자원을 통합 일원화하면서 다양한 방면에서 시너지효과 보여
-변성 플라스틱은 신제품 연구개발 투입으로 제품 구조를 계속 고급화했고, 자동차와 전자, 신에너지 등 핵심 다운스트림 수요를 정조준하며 판매량과 총이익을 안정적으로 확대
◆이화화학(000422.SZ) 전 거래일 종가 14.99위안(+0.27%)
과당경쟁 문제 해소에 실적 회복 기대 ‘매수’
-2025년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120.0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8% 감소,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99억 위안으로 43.92% 감소
-2분기 매출은 80.5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5% 줄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65억 위안으로 36.48% 감소
-하반기에는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 높아, 업계 과도한 경쟁 구도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개입하며 화학비료 가격은 점차 회복될 것
-화학공업 제품 업계 역시 주요한 ‘과당경쟁’ 문제 해소 조치가 시행되는 산업 중 하나인 만큼 하반기 화학공업품 가격이 상승하며 실적 성장 동력 마련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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