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0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812.22p(+0.13%)
-선전성분지수 12557.68p(+0.38%)
-촹예반지수 2904.27p(+1.27%)
-홍콩항셍지수 26200.26p(+1.01%)
<정책/이슈>
◆ 공신부 등 6개 부처 ‘자동차 산업 네트워크 혼잡 특별 관리 행동 추진에 대한 통지’ 발표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 경쟁 질서를 규범화하기 위해 통지 발표
-불법 영리, 과대 및 허위 선전, 악의적인 비방 공격 등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자동차 기업 네트워크의 혼란 처리의 질과 효율을 높일 예정
◆ 둥쥔(董軍) 국방부 장관, 9일 밤 피트 헤그세스와 영상통화
-무력으로 독립을 돕거나 대만으로 중국을 견제하려는 그 어떠한 음모와 간섭은 모두 좌절될 것
-중국은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
◆ 국무원, 황옌다오(스카버러 암초)를 국가급 자연보호구로 지정 동의
-황옌다오의 자연생태환경의 다양성, 안정성, 지속성을 보호할 것
<산업>
◆[증권] 핀테크 기술이 증권사 판세 가를 것
-올해 증시가 전례 없는 강세를 보이면서 증권사의 실적에 분명한 성장 기대감이 조성
-특히 지난해 9월 24일 증시 부양책 이후 투심이 서서히 회복, 거래대금과 신용융자 잔액이 크게 증가하며 투심 회복 부각
-이로 인해 증권사의 브로커리지 수수료부터 신용거래 수수료, 자산관리 서비스 및 자기자본투자(PI)까지 사업 전반이 호조
-성장 기대감이 큰 기업 위주로 IPO가 시도되어 일부 증권사의 투자은행 사업도 강한 성장세를 기록 중
-향후 인공지능(AI)을 필두로 한 핀테크 활용 능력이 증권사의 실적 성장세를 결정하는 주요한 승부처가 될 것으로 예상
◆[경공업] 여러 제지 기업 상반기 실적 급성장
-2025년 상반기 다수 중국 제지 기업의 실적 개선
-이는 원자재 가격 하락, 사업 구조 최적화, 비용 관리 강화 등의 영향 때문
-업계 전반적으로 생산능력 확대와 설비 가동률, 공급망 효율이 높아지고 있어 향후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돼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경우 제지 업계 선두 기업들이 중장기적으로도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것
-관심주로 타이양제지(002078.SZ), 화왕신소재(605377.SH), 우저우특수제지(605007.SH) 등을 제시
<기업>
◆강소형통광전자(600487.SH) 전 거래일 종가 20.39위안(+2.98%)
충분한 수주 기반으로 성장 기대 ‘추천’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320.4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0.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6.13억 위안으로 0.2% 증가
-2분기 매출은 187.8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6.6% 증가, 전분기 대비 41.6%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0.5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6% 감소, 전분기 대비 89.7% 증가
-해양 에너지 방면에서 보면 동사는 완비된 해상풍력발전과 해양 석유 및 가스 시스템 솔루션과 서비스 능력을 보유
-이에 해상풍력발전 방면에서 계속 계약을 수주하고 있고 에너지 인터넷 관련 수주는 충분한 상황, 이는 향후 발전 지지할 것
◆양제전자(300373.SZ) 전 거래일 종가 63.15위안(+0.30%)
반도체 사업 성장세 부각 ‘아웃퍼폼’
-2025년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34.5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58%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01억 위안으로 41.55% 증가
-2분기 매출은 18.7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02% 증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28억 위안으로 34.4% 증가
-동사는 중국 주요 종합반도체기업(IDM)으로 전자제품, 자동차, 인공지능(AI) 칩을 개발
-이 중에서도 자동차용 반도체 비중이 큰 편인데, 동사는 현재 글로벌 자동차 업계 내 ‘티어 1 그룹’에 속하는 주요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 기업으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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