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가 상품 소비와 서비스 소비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제일재경에 따르면 이날 열린 5월 정례 기자회견에서 발개위는 국내 소비 방면에서 일자리 우선 정책 추진을 가속화해 일자리 안정, 소득 증대를 촉진해 주민의 소비 능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소비품의 교체 추진을 가속화하고 자동차, 가전, 휴대폰 등 상품 소비와 문화관광 등 서비스 소비를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발개위는 소비의 새로운 분야, 새로운 사업 형태 등 새로운 성장점을 대대적으로 육성할 것이라 덧붙였다.
이외에도 발개위는 제조업 전환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하고 대규모 설비 교체 추진을 가속화하며 제조업의 첨단화, 스마트화, 친환경화 수준을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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