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4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765.88p(-1.25%)
-선전성분지수 12118.70p(-2.83%)
-촹예반지수 2776.25p(-4.25%)
-홍콩항셍지수 25058.51p(-1.12%)

<정책/이슈>
◆ 국무원 판공청 ‘체육 소비 잠재력 발휘 및 체육 산업의 질적 발전 추진에 대한 의견’ 발표
-2030년까지 세계 영향력을 지닌 스포츠 기업과 스포츠 경기를 육성하고 스포츠 산업 발전 수준을 크게 끌어올려 총 규모를 7조 위안 이상으로 성장시킬 것
◆ 인민은행, 은행 시스템의 충분한 유동성을 유지하기 위해 9월 5일 고정 수량, 금리 입찰, 다중 가격 낙찰 방식으로 1조 위안 규모의 역RP 운용 예정
◆ 농업은행(601288.SH) 시가총액 1위 등극
-전 거래일 농업은행 주가 5% 이상 상승하면서 일일 상승폭이 2023년 5월 이래 근 2년 만에 최고 기록
-전일 장중 농업은행의 시총은 처음으로 공상은행(601398.SH)을 넘어 1위 등극 

<산업>
◆[유틸리티] 상반기 화력발전주 순이익 약 6% 증가
-2025년 상반기 중국 전력 섹터 상장사들은 총 9,116억 위안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1.54% 감소했으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027억 위안으로 3.44% 증가
-화력발전 섹터는 원가 하락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441억 위안으로 6.31% 증가
-전기요금이 바닥을 다지고 반등할 가능성이 있으며 전력 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연료 비용도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관심주로 화뎬인터내셔널파워(600027.SH), 화넝인터내셔널파워(600011.SH), 장강전력(600900.SH), 국투전력(600886.SH), 룽위안전력그룹(001289.SZ) 등을 제시
◆[부동산] 정책 기조 전환에 부동산주 수혜 전망
-베이징시 정부는 1선 도시 중 처음으로 부동산 시장 규제를 완화, 상하이시 정부도 상하이시 외곽순환도로 밖에 위치한 주택에 대해 ‘1가구 1주택 규제’를 해제
-1선 도시에서 이례적으로 부동산 시장 규제 철폐에 나선 상황, 또한 많은 지방정부가 공적금 제도 정비 나서
-2선, 3선 도시의 경우 더 높은 강도의 부양책을 시행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하반기 부동산 시장이 기대 이상의 회복세를 보일 가능성 있어

<기업>
◆이브에너지(300014.SZ) 전 거래일 종가 66.9위안(+4.51%)
글로벌 ESS 시장점유율 2위 ‘매수’
-2025년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281.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1%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6.05억 위안으로 24.9% 감소
-2분기 매출은 153.7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6% 증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04억 위안으로 53% 감소
-배터리 가격 약세가 이어졌지만 배터리 출하량은 대폭 증가
-동사는 올해 상반기 기준 글로벌 신에너지 자동차 파워 배터리 시장 출하량 순위 9위, 글로벌 ESS 배터리 시장 출하량 순위 2위를 차지하며 업계 선두 입지 더욱 공고히 해
-우회 수출로 무역 갈등 문제를 해소할 가능성도 제기되기에 하반기 동사의 실적은 상반기보다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
◆중국선박공업(600150.SH) 전 거래일 종가 38.53위안(+2.69%)
3년 이익 증가 확정성 높아 ‘매수’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403.2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1.96%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9.46억 위안으로 108.59% 증가
-2분기 매출은 244.6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7.93%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8.19억 위안으로 79.88% 증가, 전분기 대비 61.42% 증가
– 확보 수주가 충분하고 높은 가격의 수주가 증가하면서 실적 성장
-현재 동사의 수주는 이미 2028~29년까지 대기가 있는 상황이며 최근 몇 년 동안 고가의 수주가 계속 이행
-2025~28년 동사 이익 성장의 확정성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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