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3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813.56p(-1.16%)
-선전성분지수 12472.00p(-0.65%)
-촹예반지수 2899.37p(+0.95%)
-홍콩항셍지수 25343.43p(-0.60%)

<정책/이슈>
◆ 재정부와 인민은행 연합업무조 제2차 조장 회의 개최
-지난해 연합업무조 구성 이래의 성과를 긍정하며 금융시장 운영, 정부채 발행 관리, 중앙은행 국채 매매 조작, 완비된 역외 위안화 국채 발행 메커니즘 등 의제에 대해 논의
◆ 커촹50 지수 구성주 정기 조정에 따라 캠브리콘 관련 펀드 보유 비중 축소 상황 공개될 듯
-주가 등락 등 기타 요인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캠브리콘 보유 비중 축소 규모 100억 위안에 달할 것
◆ 골드만삭스, 중국 증시에 대한 낙관적 시각 유지
-자금 회귀 속 시장 여전히 상승 여력 지니고 있어
-중국 여전히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이번 증시 상승의 동력 아직 살아있어

<산업>
◆[가전] 가전 업계 선도기업 실적 안정적
-2분기 가전업계 전체 매출과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6%, 3.1% 증가했으나 1분기 대비 성장 속도는 다소 둔화
-국가 보조금 정책의 효과는 여전히 유효하지만 그 영향력은 점차 약화되는 추세
-특히 1선 백색가전 브랜드들이 2~3선 브랜드보다 더 나은 실적 보여
-가전 섹터 관심주로 메이디그룹(000333.SZ), 칭다오하이얼(600690.SH), TCL전자홀딩스(01070.HK), 청도해신전기(600060.SH), 커워스로보틱스(603486.SH) 등을 제시
◆[설비] 배터리 경쟁 구도 해소에 질적 성장 기대
-올해 중국 정부는 본격적인 배터리 산업의 과도한 경쟁 분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에 착수
-이후 중국 국무원 상무회의부터 주무 부처 회의를 진행하며 배터리 업계에 대한 대규모 구조조정을 진행할 방침
-이는 배터리 업계의 업황을 크게 뒤바꿀 것, 이번 정부의 개입으로 배터리 업계의 실적은 개선될 것
-중국 배터리 업계의 전반적인 기술력, 생산 능력 등이 보강되는 효과를 기대
-닝더스다이(CATL)(300750.SZ), 고션하이테크(002074.SZ), 비야디(002594.SZ) 등 관련주 주목

<기업>
◆양광전력(300274.SZ) 전 거래일 종가 114.9위안(+15.3%)
해외사업 성장세 부각 ‘추천’
-2025년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435.3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3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77.35억 위안으로 55.97% 증가
-2분기 매출은 244.9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09% 늘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9.08억 위안으로 36.53% 증가
-상반기 동사의 해외사업 매출은 253.7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32% 증가
-상반기 기준 동사의 해외 태양광 인버터 제조 능력은 50기가와트(GW)에 육박해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 납품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면서 해외사업 성장 기대감은 한층 더 강화
◆안후이허리(600761.SH) 전 거래일 종가 20.16위안(+2.6%)
해외시장 빠른 성장 유지 ‘매수’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93.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6.18%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7.96억 위안으로 4.6% 감소
-1분기와 2분기 동사 매출은 각각 72.74억, 51.1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1%, 9.9%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22억, 4.74억 위안으로 20.1% 감소, 9.8% 증가
-동사는 기존 해외 센터를 기반으로 처음으로 해외 제조공장을 건설, 이를 통해 글로벌화를 더욱 강화
-상반기 해외 사업 매출은 40억 위안을 돌파했고, 해외 사업의 매출 비중은 43%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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